반응형

 

안녕하세요.

‘와우데일리뮤직플레이리스트’입니다.

 

 


여기에서는 일상 속에서 느꼈던 감정과 순간들을 AI와 함께 특별한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어요.

매일 우리가 느끼는 기쁨, 슬픔,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들은 곧 음악이 되고,

그 음악은 또다시 누군가의 하루를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혹시 여러분도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댓글이나 메시지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그 이야기가 세상에서 하나뿐인 멋진 음악으로 태어날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함께 음악으로 감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따뜻한 하루 되세요.

 


 

 

외로움을 이겨내는 감성 힐링 노래 모음

* Playlist by @wow_dailymusic_playlist


1.어둠 솣 별빛
2.Starlight in the Dark
3.흐릿한 기억들
4.Faded Memories
5.거울 속의 나
6.The Mirror and Me
7.고독의 춤
8.The Dance of Solitude
9.홀로 빛나다
10.Shine Alone

 


 

첫번째 곡: 어둠 속 별빛 / Starlight in the Dark

고요한 밤, 방 한구석에서 느껴지는 깊은 고독

 

어둠 속에서도 희미하게 빛나는 별빛처럼, 우리의 마음속에도 여전히 희망은 존재합니다.

**‘어둠 속 별빛’(Starlight in the Dark)**은 외로움 속에서도 스스로를 위로하며 희망을 찾는 여정을 노래합니다.

 

* 개인적인 경험과 곡의 배경 이야기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깊은 외로움을 느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두운 하늘에서도 별들이 희미하게 빛나고 있다는 사실이 큰 위로가 되었죠.

이 곡은 그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 한글가사: 어둠 속 별빛

[intro]

[verse1]
빛이 닿지 않는 방 한구석,
고요함이 나를 감싸 안아.
창밖엔 가로등이 어른거려도,
내 안의 어둠은 더 깊어져.

[verse2]
시계는 침묵을 노래하고,
내 숨결마저 낯설게 들리네.
이 고요함 속에서 나는
나를 잃고 또 찾아가.

[chorus]
어둠 속 별빛처럼,
멀리서 나를 비추는 기억들.
홀로 남겨진 이 순간,
내 안의 빛을 찾아 떠나.

[bridge]
외로움은 별처럼 가만히 빛나,
사라질 듯하지만 항상 거기 있어.
어쩌면 이 고독도 내 일부,
나를 완성하는 조각이야.

[chorus]
어둠 속 별빛처럼,
멀리서 나를 비추는 기억들.
홀로 남겨진 이 순간,
내 안의 빛을 찾아 떠나.

[outro]
별빛 아래 홀로 서 있지만,
나는 여전히 살아 있어.

[end]

 

* 영어 가사: Starlight in the Dark

[intro]

[verse1]
A corner where no light can reach,
Silence wraps me in its cold, soft speech.
The streetlights dance beyond my view,
Yet the darkness inside me feels so true.

[verse2]
The clock hums a song I cannot name,
Even my breath feels foreign, strange.
In this quiet, I lose my way,
And then I find myself, night after day.

[chorus]
Like starlight in the dark,
Memories shine from afar.
In this moment left alone,
I seek the light within my own.

[bridge]
Loneliness glows like a quiet star,
Fading yet constant, wherever you are.
Perhaps this solitude’s a part of me,
A piece that makes me whole, you see.

[chorus]
Like starlight in the dark,
Memories shine from afar.
In this moment left alone,
I seek the light within my own.

[outro]
Standing alone beneath the stars,
I’m still here, alive as I are.

[end]

 

* 해석:
이 가사는 외로움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잃지 않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별빛은 어두운 순간에도 우리를 비추는 희망의 상징입니다.

 

* 음악적 특징과 분위기 설명
이 곡은 Dream PopAmbient의 몽환적인 사운드가 돋보입니다.

잔잔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보컬이 밤하늘을 보는 듯한 평화를 선사합니다.

 

외로움 속에서도 희미하게 빛나는 희망의 순간을 떠올려 보세요.

"여러분의 마음 속 별빛은 무엇인가요?" 

 


 

두번째 곡: 흐릿한 기억들 / Faded Memories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과거의 추억 속에 머무르는 순간

시간이 지나며 흐릿해지는 외로운 기억들 속에서 찾아오는 치유.

**‘흐릿한 기억들’(Faded Memories)**은 아픈 순간이 점차 희미해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가사:

*한글가사: 흐릿한 기억들 

[intro]

[verse1]
흐릿한 창문에 비친 얼굴,
너의 모습이 겹쳐 보이네.
한때 우리를 채웠던 시간들,
이제는 조각난 꿈처럼 스쳐가.

[verse2]
어디선가 들려오는 낯선 노래,
그 가사 속에 네가 숨어 있어.
한 줄기 바람이 내 어깨를 스치며
네 향기를 떠올리게 해.

[chorus]
흐릿한 기억들이 춤을 춰,
사라지지 않는 우리 이야기.
과거에 머물러 있는 내 마음,
너 없는 지금을 채울 수 없어.

[bridge]
추억은 안개처럼 날 감싸네,
잡으려 하면 더 멀어져.
그 속에서 너를 찾아 헤매다
나는 또 길을 잃어.

[chorus]
흐릿한 기억들이 춤을 춰,
사라지지 않는 우리 이야기.
과거에 머물러 있는 내 마음,
너 없는 지금을 채울 수 없어.

[outro]
기억 속에 살던 나는,
언젠가 너를 놓아야 해.

[end]


*영어 가사: Faded Memories

[intro]

[verse1]
In the window’s haze, I see my face,
Your shadow overlaps, taking its place.
The times that once filled us to the brim,
Now fade like dreams, lost and dim.

[verse2]
A distant song I’ve never heard,
Yet in its lines, I find your words.
A breeze brushes softly past my side,
Carrying your scent, my heart’s guide.

[chorus]
Faded memories take their dance,
Our story lingers, a second chance.
My heart stays in the past with you,
Filling this moment feels so untrue.

[bridge]
Memories wrap me like a mist,
The harder I grasp, the more they twist.
Searching for you in this hazy space,
I lose my way, forget my place.

[chorus]
Faded memories take their dance,
Our story lingers, a second chance.
My heart stays in the past with you,
Filling this moment feels so untrue.

[outro]
Living in memories of who we were,
Someday I’ll let you go for sure.

[end]

 

* 개인적인 경험과 곡의 배경 이야기
누군가와의 관계가 끝나고, 그 슬픔이 너무 선명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그 기억은 조금씩 흐릿해지고, 그 안에서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이 곡은 그러한 과정에서 탄생했습니다.

 

*음악적 특징과 분위기 설명
Indie PopSynthwave의 부드러운 리듬이 돋보입니다.

감미로운 신디사이저와 몽환적인 멜로디가 곡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시간은 우리를 치유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게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기억을 흐릿하게 떠나보냈나요?"

 


 

세번째곡: 혼자인 시간 속에서 스스로를 마주하는 순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며 외로움을 극복하는 이야기.

**‘거울 속의 나’(The Mirror and Me)**는 스스로와의 대화를 통해 치유를 찾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가사:

*한글가사: 거울 속의 나

[intro]

[verse1]
고요한 밤, 거울 속에 비친 나,
낯설지만 익숙한 그림자.
내가 누구인지 묻고 싶지만,
대답은 아직 어딘가 숨어 있어.

[verse2]
불 꺼진 방에 홀로 서 있으면,
내 숨결이 내게 말을 걸어와.
"너의 길은 너만의 것,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어."

[chorus]
거울 속의 나를 마주 보며,
내 안의 이야기를 들어봐.
어둠 속에 숨겨진 나의 모습,
그 안에 빛이 자라고 있어.

[bridge]
거울은 나의 가장 진실한 친구,
모든 상처를 비추는 빛.
혼자인 이 순간이 나를 완성해,
나는 내 자신을 받아들여.

[chorus]
거울 속의 나를 마주 보며,
내 안의 이야기를 들어봐.
어둠 속에 숨겨진 나의 모습,
그 안에 빛이 자라고 있어.

[outro]
거울에 비친 나의 눈빛,
새로운 시작을 말해줘.

[end]

 

*영어 가사: The Mirror and Me

[intro]

[verse1]
A quiet night, the mirror shows my face,
A shadow both familiar and misplaced.
I want to ask who I might be,
But the answer hides where I can’t see.

[verse2]
In a darkened room, I stand alone,
My breath whispers truths I’ve never known.
“This path is yours, yours to pave,
No one else can take or save.”

[chorus]
Facing the mirror, I see it clear,
The stories within, I start to hear.
In the shadows lies my hidden glow,
A light within begins to grow.

[bridge]
The mirror, my truest friend tonight,
Reflecting scars in gentle light.
This solitude shapes who I’ll be,
I embrace myself, it sets me free.

[chorus]
Facing the mirror, I see it clear,
The stories within, I start to hear.
In the shadows lies my hidden glow,
A light within begins to grow.

[outro]
In the mirror’s gaze, my eyes speak,
Of new beginnings I now seek.

[end]

 

* 개인적인 경험과 곡의 배경 이야기
거울을 보며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라는 질문을 던졌던 순간이 있습니다.

그때, 스스로에게 응원의 말을 건네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죠.

이 곡은 그러한 대화에서 탄생했습니다.

 

* 음악적 특징과 분위기 설명
이 곡은 Neo-SoulR&B의 따뜻한 멜로디로 제작되었습니다.

감미로운 보컬과 섬세한 피아노 선율이 자신과의 대화를 감동적으로 전달합니다.

 

* 감정적인 연결과 독자 참여 유도
거울 속 자신에게 어떤 말을 건네고 싶나요?

"여러분은 자신에게 어떤 위로를 주고 싶으신가요?"

 


 

네번째곡: 혼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차츰 익숙해지는 과정

외로움 속에서도 자신만의 리듬을 찾아 춤추듯 살아가는 이야기.

**‘고독의 춤’(The Dance of Solitude)**은 고독을 아름답게 받아들이는 마음을 노래합니다.

 

가사

*한글가사: 고독의 춤

[intro]

[verse1]
내 그림자가 내게 속삭여,
"혼자라도 춤출 수 있어."
빈 방의 공기 속에서도
리듬은 여전히 흐르고 있어.

[verse2]
창문 너머 달빛이 인사하며,
나를 위한 무대를 비춰줘.
혼자가 무섭다 느낀 날들,
이젠 내 발자국이 멜로디가 돼.

[chorus]
고독의 춤을 추며 느껴,
나를 감싸는 이 고요한 선율.
혼자라는 이 시간 속에서
나는 나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

[bridge]
고독은 나의 리듬과 닮아 있어,
때로는 느리고, 때로는 강렬해.
모든 소리가 사라진 순간,
나는 내 심장을 느껴.

[chorus]
고독의 춤을 추며 느껴,
나를 감싸는 이 고요한 선율.
혼자라는 이 시간 속에서
나는 나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

[outro]
이 춤은 끝나지 않아,
나는 나로서 충분해.

[end]

 

*영어 가사: The Dance of Solitude

[intro]

[verse1]
My shadow whispers close to me,
“Even alone, you can dance free.”
The air in this empty room may still,
Yet the rhythm flows with quiet will.

[verse2]
The moonlight greets through the window’s frame,
Casting a stage in its silver flame.
The days I feared being alone,
Now my steps compose their own tone.

[chorus]
Dancing in solitude, I feel the sway,
The gentle notes that guide my way.
In this time of being on my own,
I write the story I’ve never known.

[bridge]
Solitude echoes my rhythm’s beat,
Sometimes slow, sometimes fiercely sweet.
When all sounds fade and the world goes quiet,
I hear my heart in peaceful riot.

[chorus]
Dancing in solitude, I feel the sway,
The gentle notes that guide my way.
In this time of being on my own,
I write the story I’ve never known.

[outro]
This dance will never truly end,
For I am enough, my own best friend.

[end]

 

* 개인적인 경험과 곡의 배경 이야기
고독 속에서 홀로 춤추는 순간은 마치 외로움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곡은 그 특별한 경험에서 탄생했습니다.

 

* 음악적 특징과 분위기 설명
Alt-PopSynth-Pop의 경쾌한 비트와 몽환적인 멜로디가 곡의 메시지를 완벽히 전달합니다.

 

* 감정적인 연결과 독자 참여 유도
외로움 속에서도 자신만의 리듬으로 살아가는 법을 찾아보세요.

"여러분은 고독과 함께 춤추는 법을 배우셨나요?"

 


 

마지막곡: 혼자서도 빛나는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

혼자서도 빛날 수 있는 용기를 노래한 곡.

**‘홀로 빛나다’(Shine Alone)**는 외로움 속에서도 자신만의 빛을 발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입니다.

 

가사
*한글가사: 나홀로 빛나다

[intro]

[verse1]
별 하나 없는 하늘 아래에서도
나의 빛이 나를 감싸네.
누군가 필요할 줄 알았지만,
나 혼자서도 충분했어.

[verse2]
세상의 기준을 벗어난 순간,
내가 진짜로 자유로워졌어.
누구의 시선도 더는 중요하지 않아,
내 방식대로 빛나는 지금.

[chorus]
홀로 빛나는 나의 세계,
누구도 닿을 수 없는 이 순간.
자유롭게 흐르는 내 이야기,
나는 나로서 완벽해.

[bridge]
내 안의 빛은 절대 꺼지지 않아,
어둠 속에서도 빛나고 있어.
홀로 설 수 있다는 사실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chorus]
홀로 빛나는 나의 세계,
누구도 닿을 수 없는 이 순간.
자유롭게 흐르는 내 이야기,
나는 나로서 완벽해.

[outro]
빛은 언제나 내 안에 있었어,
이제 나는 나를 믿어.

[end]

 

* 영어 가사: Shine Alone

[intro]

[verse1]
Under skies with no stars to see,
My own light wraps around me.
I thought I needed someone there,
But I’ve found I’m enough to care.

[verse2]
When I stepped beyond their frame,
I found freedom, no need for shame.
No one’s gaze can hold me still,
I shine alone, and always will.

[chorus]
In a world that’s mine alone,
A moment no one else has known.
Flowing free, my story’s song,
Perfectly me, where I belong.

[bridge]
The light within will never fade,
It shines through every shadow made.
Standing tall, I’ve come to see,
My strength was always here in me.

[chorus]
In a world that’s mine alone,
A moment no one else has known.
Flowing free, my story’s song,
Perfectly me, where I belong.

[outro]
The light was always deep inside,
Now I trust in me with pride.

[end]

 

*개인적인 경험과 곡의 배경 이야기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홀로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나만의 빛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 곡은 그런 용기를 노래합니다.

 

* 음악적 특징과 분위기 설명
Dream PopAmbient의 서정적이고 희망적인 선율이 돋보입니다.

은은한 신디사이저와 부드러운 리듬이 듣는 이를 감싸줍니다.

 

*감정적인 연결과 독자 참여 유도
혼자서도 충분히 빛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순간에 스스로 빛나고 있다고 느끼셨나요?" 

 

 


 

유튜브채널을 통해서 무료로 음악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댓글, 좋아요, 구독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www.youtube.com/@wow_dailymusic_playlist

 

wow_dailymusic_playlist

wow_dailymusic_playlist every morning 7:45 Update!! Enjoy my music and Be happy If you leave your story, we will make your own music as a gift for free. I want to listen your voice and story.

www.youtube.com

 

 

#혼자라는외로움
#자아발견
#고독과빛
#힐링음악
#스스로사랑하기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와우데일리뮤직플레이리스트’입니다.


여기에서는 일상 속에서 느꼈던 감정과 순간들을 AI와 함께 특별한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어요.

매일 우리가 느끼는 기쁨, 슬픔,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들은 곧 음악이 되고,

그 음악은 또다시 누군가의 하루를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혹시 여러분도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댓글이나 메시지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그 이야기가 세상에서 하나뿐인 멋진 음악으로 태어날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함께 음악으로 감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따뜻한 하루 되세요.


 

 

* Playlist by @wow_dailymusic_playlist

 

1.On a new path
2.새로운 길 위에서
3. facing goodbye
4.이별을 마주하며
5.Time with you
6.너 와의 시간
7.Words Unsaid
8.잃어버린 말들
9.Empty Room
10.텅 빈방

 


 

 

첫번째 곡: On a New Path (새로운 길 위에서)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는 첫 걸음은 늘 두렵고 낯설지만, 동시에 희망으로 가득합니다.

**‘On a New Path’**는 이별 후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를 노래합니다.

 

* 개인적인 경험과 곡의 배경 이야기
이 곡은 끝난 사랑 이후, 스스로의 길을 새롭게 만들어가야 했던 순간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익숙한 길을 떠나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은 어렵지만, 그 속에서 자유와 희망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한글 가사

새로운 길 위에서

[intro]

[verse1]
무거웠던 마음이 조금씩 가벼워져,
눈물 대신 미소를 짓기 시작해.
네가 없는 내일이 낯설긴 하지만,
새로운 나를 만나게 될 거야.

[verse2]
아픔 속에서 내가 배운 것들,
이제는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너 없이도 걸을 수 있다는 사실이,
내 안에 희망을 불러일으켜.

[chorus]
새로운 길 위에서 다시 시작해,
내게 남겨진 삶을 채워갈 거야.
과거를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가,
내 마음에 빛이 가득해.

[bridge]
이 길이 혼자라 해도 괜찮아,
내가 선택한 나의 삶이니까.
어둠을 지나온 발걸음들이
이제는 밝은 내일로 향해 가.

[chorus]
새로운 길 위에서 다시 시작해,
내게 남겨진 삶을 채워갈 거야.
과거를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가,
내 마음에 빛이 가득해.

[outro]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두려웠지만,
이제는 기대가 더 커.

[end]


*영어 가사

On a New Path

[intro]

[verse1]
The weight I carried begins to fade,
A smile replaces the tears I’ve made.
Tomorrow feels strange without you near,
But I’ll meet a new me, free and clear.

[verse2]
From the pain, I’ve learned so much,
It’s made me strong with every touch.
Knowing I can walk alone again,
Hope ignites where doubt had been.

[chorus]
On a new path, I’ll start anew,
Filling my life with what is true.
Leaving the past, I’ll move ahead,
With light inside where shadows fled.

[bridge]
Even if I walk this road alone,
It’s a life I’ve chosen, my very own.
Steps through the dark lead me here,
Toward a future, bright and clear.

[chorus]
On a new path, I’ll start anew,
Filling my life with what is true.
Leaving the past, I’ll move ahead,
With light inside where shadows fled.

[outro]
Though new beginnings always bring fear,
Hope now whispers, drawing me near.

[end]

 

  • 해석:
    이 가사는 이별 후 느끼는 두려움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를 담고 있습니다. 이별은 끝이 아니라, 더 나은 나를 발견하는 과정입니다.

* 음악적 특징과 분위기 설명
이 곡은 Alt-PopIndie Pop의 밝고 경쾌한 멜로디를 특징으로 합니다. 희망적인 신디사이저와 리드미컬한 비트가 새로운 길을 걷는 설렘을 잘 표현합니다.


새로운 길을 걸어야 할 때, 우리는 모두 두려움과 설렘을 함께 느낍니다.

"여러분은 어떤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 있나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두번째 곡: Facing Goodbye (이별을 마주하며)

이별을 피하지 않고 마주하는 용기.

**‘Facing Goodbye’**는 이별의 순간에서 우리가 느끼는 슬픔과 성장의 과정을 노래합니다.

 

* 개인적인 경험과 곡의 배경 이야기
이 곡은 사랑의 끝에서 도망치지 않고, 그 아픔을 직면했던 순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별은 고통스럽지만, 그 고통 속에서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가사

한국 가사

이별을 마주하며

[intro]

[verse1]
너와의 끝이 이제야 보이네,
더는 잡을 수 없는 너의 손끝.
슬픔 속에서도 내가 해야 할 일,
이제는 너를 보내야 해.

[verse2]
기억은 내게 상처를 남기지만,
그 안에서 배운 것도 많았어.
이별이 아프지만 필요한 순간,
내 마음에 평화를 찾아야 해.

[chorus]
이별을 마주하며 나는 깨달아,
모든 끝이 또 다른 시작이야.
아프지만 이 순간을 받아들이며,
나를 위한 길을 걸어가.

[bridge]
이제는 두려움 대신 감사로,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을 안고.
너 없는 날들에도 빛은 있어,
내가 더 강해질 거야.

[chorus]
이별을 마주하며 나는 깨달아,
모든 끝이 또 다른 시작이야.
아프지만 이 순간을 받아들이며,
나를 위한 길을 걸어가.

[outro]
이별 뒤에도 남은 사랑을 품고
나는 나의 길을 찾을 거야.

[end]

 

* 영어 가사: Facing Goodbye

[intro]

[verse1]
Now I see the end of you and me,
A hand I can’t hold, it’s setting you free.
In the sorrow, I know what’s right,
It’s time to let you fade from sight.

[verse2]
Memories leave their scars behind,
But lessons grow, I’ve come to find.
Goodbyes hurt, but they’re moments we need,
To find the peace and plant new seeds.

[chorus]
Facing goodbye, I’ve come to see,
Every end starts new beginnings for me.
It hurts, but I’ll take this moment to heal,
And walk the road where my heart feels real.

[bridge]
No more fear, just gratitude,
For the time we shared in every mood.
Even in days where you won’t be,
I’ll find the light and set me free.

[chorus]
Facing goodbye, I’ve come to see,
Every end starts new beginnings for me.
It hurts, but I’ll take this moment to heal,
And walk the road where my heart feels real.

[outro]
Carrying the love left behind,
I’ll seek the path where I’m aligned.

[end]

  • 해석
    이 가사는 이별을 피하지 않고 마주하는 용기를 표현합니다. 고통스러운 이 순간이 결국 우리를 성장시키는 과정임을 보여줍니다.

* 음악적 특징과 분위기 설명
이 곡은 Acoustic BalladR&B의 서정적인 멜로디를 기반으로 합니다. 따뜻한 기타와 감미로운 보컬이 이별의 감정을 진솔하게 전달합니다.

 

이별을 마주하는 용기는 쉽지 않지만, 그것이 성장의 시작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이별을 마주하며 성장했던 적이 있나요?" 댓글로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세번째 곡: Time with You (너와의 시간)

너와 함께 보낸 시간들은 지나갔지만, 여전히 내 마음에 남아 있어.

**‘Time with You’**는 추억 속의 따뜻함을 떠올리며 위로를 찾는 곡입니다.

 

* 개인적인 경험과 곡의 배경 이야기
헤어진 후에도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소중했던 순간들. 이 곡은 지나간 사랑의 따뜻한 추억이 지금의 나를 위로하는 경험에서 출발했습니다.

 

* 가사와 의미 해석

* 한글가사: 너와의 시간

[intro]

[verse1]
사진 속에 담긴 너와의 미소,
그 순간들은 여전히 빛나.
함께 웃던 기억 속에서
잠시나마 행복해져.

[verse2]
가끔은 네 목소리가 들려와,
“우리 그때 참 좋았었지.”
아픔 속에서도 떠오르는
너와의 추억은 소중해.

[chorus]
너와의 시간은 여전히 남아,
내 마음 속에서 나를 감싸.
슬픔과 기쁨이 함께 어우러져,
나는 너를 잊지 못해.

[bridge]
과거가 아프게 스쳐가도,
그 안에 담긴 사랑은 변치 않아.
그날의 빛나는 추억들이
내 마음에 작은 위로가 돼.

[chorus]
너와의 시간은 여전히 남아,
내 마음 속에서 나를 감싸.
슬픔과 기쁨이 함께 어우러져,
나는 너를 잊지 못해.

[outro]
너와의 추억은 내 안에서
영원히 빛날 거야.

[end]

 

* 영어 가사: Time With You

[intro]

[verse1]
In photos, your smile still shines,
Those moments frozen in time.
The laughter we shared lingers here,
For a moment, it feels so near.

[verse2]
Sometimes I hear your voice, so clear,
"Those were the days, my dear."
Even through pain, the memories glow,
Your presence in my heart won’t go.

[chorus]
Time with you, it still remains,
Wrapping me softly through joy and pain.
A blend of sorrow, a touch of cheer,
I’ll hold you close, forever near.

[bridge]
The past may brush against my soul,
But the love within keeps me whole.
Those radiant memories of our days,
Bring me comfort in gentle ways.

[chorus]
Time with you, it still remains,
Wrapping me softly through joy and pain.
A blend of sorrow, a touch of cheer,
I’ll hold you close, forever near.

[outro]
The memories of us, they softly gleam,
Forever shining in my dream.

[end]

  • 해석:
    이 가사는 과거의 기억이 현재의 나를 어떻게 따뜻하게 감싸주는지를 표현합니다. 그리움 속에서도 추억은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 음악적 특징과 분위기 설명
이 곡은 Dream PopIndie Pop의 몽환적인 사운드로 제작되었습니다. 부드러운 신디사이저와 잔잔한 멜로디가 추억 속에 빠져드는 감정을 잘 표현합니다.

 

과거의 사랑은 현재의 나를 성장시키고 위로합니다.

"여러분에게 따뜻한 추억으로 남아 있는 사랑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보세요.

 


 

네번째 곡: Words Unsaid (잃어버린 말들)

 

말하지 못한 채 남겨진 마음과 후회.

**‘Words Unsaid’**는 전하지 못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합니다.

 

* 개인적인 경험과 곡의 배경 이야기
사랑이 끝난 후, 더 이상 전할 수 없는 마음들이 떠오릅니다. 이 곡은 전하지 못한 말들이 내 마음 속에 남아 울리는 순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가사와 의미 해석

*한글가사

잃어버린 말들

[intro]

[verse1]
미처 하지 못했던 말들이
내 머릿속을 맴돌아.
너를 잡아야 했던 그 순간,
왜 난 뒤돌아섰을까?

[verse2]
너와 나의 작은 틈들이
시간 속에서 커져갔어.
다른 길을 걷게 된 우리,
모든 게 내 잘못 같아.

[chorus]
잃어버린 말들이 날 괴롭혀,
너를 붙잡을 수 있었는데.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내 마음은 아직 네게 머물러.

[bridge]
후회는 바람처럼 나를 스쳐가,
말하지 못한 마음이 아파와.
하지만 이제는 알아,
너를 놓친 건 내 선택이었어.

[chorus]
잃어버린 말들이 날 괴롭혀,
너를 붙잡을 수 있었는데.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내 마음은 아직 네게 머물러.

[outro]
이젠 그 말들을 나 자신에게
전하며 치유해.

[end]

 

 

*영어 가사: Words Unsaid

[intro]

[verse1]
Words I couldn’t say out loud,
They echo in my mind somehow.
The moment I should’ve held you tight,
Why did I turn away that night?

[verse2]
Little gaps between you and me,
Grew too wide for us to see.
Now we’re walking different ways,
And I blame myself every day.

[chorus]
The words unsaid, they haunt my soul,
I could’ve stopped you, made you whole.
Though time won’t turn, I still remain,
A heart that lingers in your name.

[bridge]
Regrets brush by like fleeting air,
The love unspoken, hard to bear.
But now I see, it’s crystal clear,
Losing you was my choice, my fear.

[chorus]
The words unsaid, they haunt my soul,
I could’ve stopped you, made you whole.
Though time won’t turn, I still remain,
A heart that lingers in your name.

[outro]
Now I’ll speak those words to me,
To heal my heart and set it free.

[end]

  • 이 가사는 말하지 못한 사랑의 감정이 떠나간 후에도 마음 속에서 계속 맴도는 아픔을 표현합니다.

* 음악적 특징과 분위기 설명
이 곡은 Neo-SoulR&B의 부드럽고 깊은 선율로 구성되었습니다. 감미로운 보컬과 서정적인 피아노 반주가 전하지 못한 마음의 무게를 담아냅니다.

 

말하지 못한 마음은 후회로 남을 수 있지만, 그 또한 우리의 일부입니다.

"여러분이 전하지 못했던 말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나눠보세요.

 


 

마지막 곡: Empty Room (텅 빈 방)

 

사랑이 떠난 뒤 남겨진 공허함과 그 속에서 찾아오는 평화.

**‘Empty Room’**은 텅 빈 방이 주는 상실감과 동시에 치유를 노래합니다.

 

* 개인적인 경험과 곡의 배경 이야기
한때 가득 차 있던 공간이 이제는 조용히 비어 있는 방.

이 곡은 그 공허함 속에서 스스로를 다시 발견한 순간에서 출발했습니다.

 

*가사와 의미 해석

*한글 가사: 텅 빈 방

[intro]

[verse1]
텅 빈 방에 홀로 앉아,
네가 남긴 흔적들 바라봐.
시간이 멈춘 듯한 이 순간,
내 마음은 길을 잃었어.

[verse2]
아무 말도 못한 채,
너의 뒷모습만 보며 서 있어.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
그저 멍하니 서 있을 뿐.

[chorus]
텅 빈 방에 남은 나,
우리의 이야기는 어디로 갔을까.
시간은 지나가지만
내 마음은 멈춘 채 널 기다려.

[bridge]
너 없는 하루가 이렇게 길 줄 몰랐어,
모든 게 달라졌어, 나만 여기 서 있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
내일이 두려워.

[chorus]
텅 빈 방에 남은 나,
우리의 이야기는 어디로 갔을까.
시간은 지나가지만
내 마음은 멈춘 채 널 기다려.

[outro]
이제는 너 없는 이 방에서
다시 길을 찾아야 해.

[end]

 

*영어 가사: Empty Room

[intro]

[verse1]
Sitting alone in an empty room,
Staring at the traces of you.
Time feels frozen, standing still,
My heart’s lost, I’ve lost my will.

[verse2]
No words left, just your fading view,
I stood in silence, watching you.
What did I do? I can’t explain,
Just standing here, caught in the pain.

[chorus]
In this empty room, it’s only me,
Where did our story go? Can’t you see?
Time keeps moving, but I stay,
Waiting for you every day.

[bridge]
A day without you feels so long,
Everything’s changed, where do I belong?
I don’t know the path to tomorrow,
I’m stuck in fear and sorrow.

[chorus]
In this empty room, it’s only me,
Where did our story go? Can’t you see?
Time keeps moving, but I stay,
Waiting for you every day.

[outro]
Now in this room, without your face,
I need to find my way, my place.

[end]

 

  • 해석:
    이 가사는 이별의 공허함 속에서도 결국 자신을 치유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음악적 특징과 분위기 설명
이 곡은 ChillwaveAmbient의 조화로, 부드럽고 서정적인 사운드가 공허함 속의 평화를 표현합니다.

 

텅 빈 공간은 새로운 시작의 기회가 됩니다.

"여러분의 텅 빈 방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나요?" 함께 나눠보세요.

 

 


 

유튜브채널을 통해서 무료로 음악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댓글, 좋아요, 구독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www.youtube.com/@wow_dailymusic_playlist

 

wow_dailymusic_playlist

wow_dailymusic_playlist every morning 7:45 Update!! Enjoy my music and Be happy If you leave your story, we will make your own music as a gift for free. I want to listen your voice and story.

www.youtube.com

 

 

 

 



#이별과치유
#새로운시작
#감성힐링
#희망의노래
#감정의여행

반응형
반응형

드디어 끝이났다

뭔가 100일이라는 대장정이 끝나는 기분이다

100일간의 글쓰기를 한다는 것이 

조금은 무모하게 보이기도 하고 

아주 쉽게 느껴지기도 했었는데 

생각보다 잠시 시간을 내어 내 머릿속의 생각들을 작성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님을 깨달았던 것 같다

하루하루 아주 짧은 글이라도 읽으려고 노력을 하고

그 생각들을 정리하고 하면서 

나만의 글쓰기 연습에 있어서 상당히 도움이 된 것 같다.

100일간의 쓰기 도전 중에서 

오늘로써 90일을 성공하면서 마무리를 한다.

그리고 이렇게 드디어 끝이났다

 

상당히 뜻깊고 개인적으로 대단하다.

항상 연초에 세우는 작은 목표들을 달성하는데 있어서 

90%의 성공률이라면 상당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현재 2월 중순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 내가 꼭 하고자 했던 일들을 완전히 모든 걸 다 달성할 수 없을지라도

이렇게 천천히 한걸음 걸어나갈 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그 동안 수고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쭈욱 이 습관을 잘 만들어가야되리라 생각된다.

토닥토닥..대견하다.너.

반응형

'찬란한 나만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의 흐름의 속도  (0) 2021.02.07
집콕의 삶들  (1) 2021.02.06
강아지 꼬린내  (0) 2021.02.05
자유로워지고싶다. 격렬하게  (0) 2021.02.04
코로나 검사 그리고 통보  (0) 2021.02.02
반응형

일주일이 정말이지 금방지나간 것 같다. 

절반은 충격과 공포, 걱정과도 같았고

나머지는 게으름과 나태함의 연속이였다. 

그렇게 나에게 주어졌던 뜻하지 않은

계획하지 않았던 휴가가 끝이난다. 

 

집안에서만 생활을 하다보니

또 어느샌가 적응을 하여 

게으름과 나태함이 나를 감싸고

그로 인해 생긴 피곤함을 나름의 이유들로 나를 장악한것같다.

내일이면 또 다시 일을 시작해야한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음에 감사를 하며, 

참으로 빨랐던 시간의 흐름의 속도를 되돌아본다. 

 

걱정과 공포로 가득했던 시간들은

정말이지 그 속도가 너무나도 더디고 느려터진 것 같았다

답답함과 신경질까지도 뒤따르는 듯 했다.

그 뒤에 찾아온 편안함과 안정감은..

뭔가를 하지 않아도 먹고 자고 하는 아주 단순한 기본 생활을 하면서 

소득은 없어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빛의 속도로 지나간 것같다.

아마도 나에게 필요했던 진짜 휴식이 아니였을까 되돌아본다. 

 

 

반응형

'찬란한 나만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끝이났다  (0) 2021.02.08
집콕의 삶들  (1) 2021.02.06
강아지 꼬린내  (0) 2021.02.05
자유로워지고싶다. 격렬하게  (0) 2021.02.04
코로나 검사 그리고 통보  (0) 2021.02.02
반응형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휴식을 취하고 잠을 주로 자던 공간에서

다양한 기능들을 하게된다

 

그래서 이래저래 가구배치를 또 바꿔볼까라는

생각만으로도 귀찮은 생각을 하고 있다 

오늘은 오랜만에 날도 따뜻하고 봄이오고있음을 

느끼는 그런 날씨라

활짝 모든 창문을 열어두고 환기를 시킨다

그리고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가구 배치를 바꿔볼까 라는 생가을 또 하고 있다. 

생각만으로도 귀찮게 말이다.

 

햇살이 따뜻하게 들어오는

이 작디작은 집이 좋다.

좋은 전망은 비록 없지만 그래도 따뜻하다. 

오늘은 오랜만에 외출을 해야겠다.

따뜻한 햇빛을 조금 더 쐬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싶다.

 

반응형

'찬란한 나만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끝이났다  (0) 2021.02.08
시간의 흐름의 속도  (0) 2021.02.07
강아지 꼬린내  (0) 2021.02.05
자유로워지고싶다. 격렬하게  (0) 2021.02.04
코로나 검사 그리고 통보  (0) 2021.02.02
반응형

강아지 꼬린내

강아지 특유의 냄새가 있다

우리집 반려동물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특유의 강아지 꼬린내가 더욱 심해졌다 

 

특히나 우리 아롱이는 진짜 말도 못하는데

나는 그런 꼬린내에서 오는 안정감이 있다

 

댕댕이들도 주인 냄새에 편안함을 느끼고

우리가 벗어놓은 잠옷이나 사용하던 담요 위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자는걸 좋아한다

 

견주의 체취가 가장 많이 난다는

겨드랑이 사이나 허벅지 안쪽으로

얼굴을 쳐박고 자는 것도 그런 것이지 아닐까싶다

 

집에 살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이런 꼬린내를 자각을 한다

이불 빨래를 해야할 때임을 잘 알고 있는데

이 꼬린내가 진짜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견주들이랑 정말 핵공감할 부분인데

아이들 발바닥 냄새는 결국 오줌냄새일텐데

나는 이 냄새도 좋아한다 껄껄껄

미쳤나보다..

 

우리 댕댕이들이 아프지 않고

조금 더 내 옆에 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우리집에 와줘서 고맙고 

잘 못해줘서 미안해

 

 

반응형

'찬란한 나만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의 흐름의 속도  (0) 2021.02.07
집콕의 삶들  (1) 2021.02.06
자유로워지고싶다. 격렬하게  (0) 2021.02.04
코로나 검사 그리고 통보  (0) 2021.02.02
코로나 확산에 대한 생각  (0) 2021.02.01
반응형

뭔가 의기소침해진 시간을 보내고

현타가 오기도 하고 

아주 위축된 몇일을 지내고 보니

 

정말 더욱 격렬하게 자유를 만끽하고싶다

맑은 공기 푸른 공기 맘껏 누리고 싶고 

친구들과 만나 수다도 자유롭게 떨고싶다 

 

줌으로 오랜만에 만났던 인연들과

시간을 소소하게 보내면서 

그 짧은 시간들 조차도 참 감사했다

여전히 아쉬움이 가득하긴 했어도...

 

지난 추석 명절에 이어서

이번 설날 역시도 느낌이 나진 않는다.

크리스마스 명절, 연말도 그렇고 

뭔가 예전과 달라진 걸 받아들인다는 게 쉽지는 않았다.

그래도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변화한 것을 

스스로 받아들여야만 하는데도...

여전히 자유로워지고싶다는 생각이 격렬하다. 

하...마스크도 없이 뛰어다니고 싶고

물 속에도 풍덩 뛰어들고 싶기도 하다

영화관에서 영화도 보고싶고 말이다

 

다들 그렇겠지...

백신이 도입이 된다는데..

백신을 맞고 나면 우리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질까?

꼬박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하..... 뭔가 몸이 안 좋으니까 만사가 귀찮다. 

 

반응형

'찬란한 나만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콕의 삶들  (1) 2021.02.06
강아지 꼬린내  (0) 2021.02.05
코로나 검사 그리고 통보  (0) 2021.02.02
코로나 확산에 대한 생각  (0) 2021.02.01
막연한 공포  (0) 2021.01.31
반응형

코로나 검사 그리고 통보

 

검사를 하러 가기 전까지 

그 순간에도 엄청나게 두려움에 떨었던 것 같다. 

 

당장 자차가 없는데 어떻게 선별진료소를 가야할까

어린 자녀와 함께 검사를 받으러 가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것도 너무 두려웠고

나의 동네에 걸어서 갈 수 있는 선별진료소 하나 없다는 것도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했으나...

 

결국은 그래서 공유차량을 이용하기로 결심을 했다. 

다른 사람들과의 최대한의 동선이 겹쳐서는 안되니까

그래서 일부러 차량 대여시간도 넉넉하게 했다.

내가 사용한 이후에 혹여나 다른 누군가에게 

또 다시 감염이라는 환경에 노출이 되서는 안되니까

그래서 사용전 후에 환기도 시키고 

운행중에도 문을 열고 달렸다.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의 선택이지 않았을까 싶다.

 

벌써 검사를 끝내고 온지도 36시간이 훌쩍 지났다. 

다른 분들은 나와 비슷한 시간에 검사하신 분들은

진작에 검사 결과를 문자로 안내받았다는데

나는 여태 아무 소식이 없다.

그래.. 별일 없으니까 아직도 나는 집에 있겠지?

라며 마음을 달래기도 하지만.. 

 

보통 코로나 검사 결과 이후에 

음성이면 문자로 안내를 받을 것이고

양성이면 전화로 통보를 받고 바로 집으로 온단다.

그리고 우리가 가야할 것으로 앰블런스를 타고 이동을 한다지..

 

집에 반려동물도 있는 나로써는

정말 근심이 가득하다..

 

혹여나 내가 양성이라면 이 아이들은 당장 어떡하지?

누가 돌봐줄 수 있을까.. 정말이지 계속 그런 생각을 하면서

 

검사의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집을 치우는 것, 소독하고 집에서도 조심하는 것, 환기도 수시로 하고

바깥 창문 열어서 나름 공기를 깊게 들이마시고 쉬는 것

그것 말고는 없었다. 

 

내일 오전에도 아마 문자가 오지 않는다면

나는 결과 누락이 확실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부디 내가 양성이 아니기에 이렇게 누락이 된거라면 

그렇게 내가 몇 시간을 마음 졸이며 기다린거라면

그래도 천만 다행이다 싶기도 하다..

너무 바쁘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정말 양성이라면 이렇게 치료 못 받고 방치된게 맞나 싶기도 하면서

그마저도 다행이다 싶기도 하면서..

나는 내가 지난 일주일간 만난 사람들을 떠올리며

벌써부터 미안한 마음이 가득했다. 

솔직히 뻔한 동선에 만나는 사람들도 한정적이였다지만

그래도.. 그냥 내가 목이 아픈것 만으로도 나는 죄인이 된 기분이 많다. 

혹여나 누가 나로 인해서 이 무서운 병에 감염이 되면 어떡하나 라는 생각에

그 미안한 마음이 가득했던 것 같다. 

 

그리고 지난 1년동안 내가 너무 안일했나, 

검사를 한 번도 받은 적이 없었고

동선이 겹치거나 한 적이 없었기에 

많이 무뎠던 것 같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에서 

내 목이 아프다는 사실만으로도 나는 두려움이 가득했다. 

그리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마음이 참 불편했다. 

그 동안 검사하셨을 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고

그래서 너무 미안하기도 했다. 

 

정말 누구는 걸리고 싶어서 걸렸겠나 싶다가도

우리 각 개개인이 조심하고, 개인위생 잘지키고, 사회 준수 사항들만을 잘 지켜도

우리 모두가 더 건강한 2021년을 보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몇일 간 신경을 정말 많이 쓰고 불안한 마음에

잠을 계속 설친 상황이고, 솔직히 말해서 입맛도 잃어버렸었다.

주구장창 따뜻한 물만 내리마시고, 차만 마시면서 진짜... 허허..

음성이든 양성이든 어서 결과를 받고 편하게 자고싶다..

마음 편하다는게 세상 감사하다..

 

잘못할 짓 하지말고 

미안한 행동 하지말고 

나쁜 행동하지 말고 

그냥 맘 편하게 웃긴 짤들 보다가 잠을 자던

나의 삶의 패턴이 요 몇일 다 무너진 걸 보면서...

진짜 참 무섭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우리 아이에게 너무 미안했다..

 

이런 세상을 만들어 버린것도 미안하고 

이 아이에게는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가 너무나도 당연시 되어버렸고 

올해 바다에 맘 편히 뛰어놀아 보지도 못한 것도 미안하고

그냥 모든게 너무 미안했다.

 

진료소를 찾아서 검사를 하면서도

자기가 왜 이걸 해야하는건지, 무섭다고 말하던 아이가

그 모습이 너무 미안하다...

 

엄마가 아빠가 조심하고 또 조심할게.

미안하다, 아가...

 

반응형

'찬란한 나만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 꼬린내  (0) 2021.02.05
자유로워지고싶다. 격렬하게  (0) 2021.02.04
코로나 확산에 대한 생각  (0) 2021.02.01
막연한 공포  (0) 2021.01.31
중용  (0) 2021.01.30
반응형

편도염, 인후염

목이 불편해져서 자발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하지 않았지만

중대본에서 오는 안내문자에 적힌대로 

 

유증상시 출근자제/ 검사받기

 

열이나 기침은 없었지만,

그래도 인후통도 하나의 증상이라 하여

만성 축농증으로 인해 목이 불편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질병에 걸린건지 알수가 없었다.

 

특히나 학생들과 함께하는 일을 하고 있다보니

내 자신이 상당히 조심스러웠다.

 

직장에 바로연락을 드리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으러 가기 전까지

정말 무서운 생각들을 많이 했다. 

 

여전히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동안 수 많은 코로나 검사자, 확진자들이 어떠했을까

그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동안 움직이는 생활반경이 좁기도 해서

개인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유지 등

나름 스스로 잘 지켜왔다 생각한 탓에 

너무 느슨해진 나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중대본]

식당, 카페에서 음식(음료)섭취 전 후 항상 마스크 착용

손소독, 거리두기, 대화자제, 1시간 이내 머무르기 등

방역 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미열, 약간의 감기증세, 근육통 등이 있을 시에는

병원 방문 전에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받으시길 바랍니다. 

 

위의 증상은 하나 없지만

괜히 무서웠고 참 걱정이 많이 된 이틀이였다. 

 

집단감염사례들이 줄줄이 오는 문자에

나랑 동선이 겹치지 않아서 무심했던 나를 반성하고 

내 스스로에게 실망도 하면서 반성을 더 많이한 것 같다. 

벌써 코로나가 우리의 삶을 장악한지도 

정말이지 1년이 훌쩍 지나버렸다.

잃어버린 2020년

 

앞으로 더 나아지리라는 희망을 안고 살아가지면,

그래도 여전히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미래를 기다린다. 

 

확진자의 마음은 어땠을지

그들의 가족은 어떠했을지 

나와 같이 선별소를 방문해 검사받는 이들의 마음까지도

또 다른 경험을 하게 된 이틀이였다.

 

끊이보이지 않는 전쟁같은 상황에

의료진들이 정말로 힘들겠다는 생각도 다시하게 된 것 같다.

더 주의하고 더 조심해야겠다.

 

백신이 국내 도입이 되어 시행된다 하더라도 

걱정이 많기는 하지만...

 

한 개개인이 지키 줄 수 있는 개인 방역은 특히나 

잘 지키는게 제일 좋겠다고 느꼈다. 

 

부디 큰 일이 없기를 또 간절히 바래본다.

 

 

반응형

'찬란한 나만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유로워지고싶다. 격렬하게  (0) 2021.02.04
코로나 검사 그리고 통보  (0) 2021.02.02
막연한 공포  (0) 2021.01.31
중용  (0) 2021.01.30
정인이 사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1) 2021.01.29
반응형

막연한 공포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

그 생각만으로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일으킨다.

괜한 걱정과 두려움일지라도 

단순한 생각이 우리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에

문득 그 두려움 더욱 크게 느껴지는 순간이였다. 

 

코로나로 인하여

우리 모두가 위험에 노출이 되어있다.

그 또한 보이지 않는 위험에 노출이 된 상황으로

서로가 조심을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더욱 조심하는 것, 예방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일 것이다. 

 

확진자가 되었다는 사실에 

본인들은 어떠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본인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이 감염이 되었다는 걸 알게되면

그 미안함은 어떨까싶었다.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 것 같다.

예방만이 답이다. 

 

반응형

'찬란한 나만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검사 그리고 통보  (0) 2021.02.02
코로나 확산에 대한 생각  (0) 2021.02.01
중용  (0) 2021.01.30
정인이 사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1) 2021.01.29
안식일  (0) 2021.01.28
반응형

출처_네이버 어학사전

중용

: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아니한, 떳떳하며 변함이 없는 상태나 정도

재능이 보통임 또는 그런 사람.

: 도리에 맞는 것이 (중), 평상적이고 불변적인 것이(용)

 

너무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아니함..

요즘 조금 과도하지 않나? 라는 나의 모습을 되돌아봐야할 것 같다.

적당히 한다는 것, 너무 지나치지 않는 것.

내가 좋아해서 선택한 일에 대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

그리고 그 이상은 과하게 진행하지 말 것.

나를 믿는 사람들에게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올해 맡은 바가 많다. 이 역시도 잘 해내야 할 것이다. 

너무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말이다.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지도 말자.

나 역시 참 소중한 사람임을..

나의 중심을 잘 잡자..

 

 

반응형

'찬란한 나만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확산에 대한 생각  (0) 2021.02.01
막연한 공포  (0) 2021.01.31
정인이 사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1) 2021.01.29
안식일  (0) 2021.01.28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  (0) 2021.01.27
반응형

 

아동복지법에 따라서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가 소속된 기관 및 시설 등의 장은

소속 신고의무자에게 신고의무자 교육을 매년 1시간 이상 실시해야 한다.

 

그래서 올해도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받아야 했다. 

이 강의는 시민 모두가 들을 수가 있다. 

무료로 말이지..

 

정인의 사건에 정말 많은 국민들이 분노했다.

근데, 우리 역시도 그런 아동학대 신고의무에 대해서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겁이 낫다.

 

아동학대 의심이 될 경우, 신고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의료인/ 교직원/

 

정인이의 아동학대 상황을 의심했던 어린이집 선생님

그리고 그 선생님은 몇 차례 의심을 했고 신고를 했으나

이래저래 흐지부지 넘어간 각 기관들도 분명 문제가 있다. 

 

의료인들이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고 

그들이 가진 전문적인 지식과 견해를 통해서 

더 심해지지 않도록 지킬 수는 없을까요..

 

 

 

 

 

반응형

'찬란한 나만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막연한 공포  (0) 2021.01.31
중용  (0) 2021.01.30
안식일  (0) 2021.01.28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  (0) 2021.01.27
작별인사  (0) 2021.01.26
반응형

어제 6일째에 이어서 

안식일에 대한 마지막날인 7일째 

 

안식일: 모든 일을 멈추고 그 날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지키며 안식하는 날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함께 성경을 읽고 그 안에서 질문을 하며 서류 나눔의 교제를 가진다. 

 

나에게 안식일이란? 

나는 지금 어떠한가? 

 

어떤 규칙도 없이 그냥저냥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교회를 멀리한지도 오래된 듯하고

한국교회에 대해서도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인데 

나의 뿌리를 잃어버려서는 안된다. 

 

반응형

'찬란한 나만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용  (0) 2021.01.30
정인이 사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1) 2021.01.29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  (0) 2021.01.27
작별인사  (0) 2021.01.26
일이 몰릴라 치면 진짜 별일이 다 생긴다  (2) 2021.01.25
반응형

성경에 따르면
천지창조 그 마지막날인 6일째 날에
인간이 만들어졌다.

한 마리의 파리조차도
인간보다 먼저 만들어졌다는 것..

인간은 자연에 대해 정말 겸손해져야 한다.
환경만을 생각할 걸 넘어서 자연의 위대함
그것에 우린 한 낱의 먼지같다.
수 많은 재난영화만봐도 그렇다..

자연의 위대함..
실로 엄청난 것임을 또 만각한것같다.

반응형
반응형

내가 작별하는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기원하고 싶을 때...

이미 그 사람이 그 모든 기원을 다 가지고 있다면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너가 더욱 많은 열매를 맺게되고

그 열매가 많은 나무들이 되어

너와 똑같이 아름답고 훌륭한 나무로 자라기를 빌어준다.

 

부디 당신의 자녀가 당신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빕니다. 

간혹 참 멋진 사람들을 볼 때가 있다. 

그런 사람에게 내가 감히 빌 수 있는 작별인사..

너무 멋진 것 같다.

 

문득 나의 이름을 되돌아본다.

사람 이름에 잘 사용하지 않는 나무[수]가 들어가있다.

정말 말그대로

 

바른 나무

나무[수] 樹

바를[정] 正

 

나의 오라버니의 이름 역시나

백성을 위한 나무

나무[수]

백성[민] 民

 

정말 시민, 사람들을 위해서 정치가, 개혁가가 되기를 바라던 그였다

참으로 똑똑한 사람이고 그런 쪽이 참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내가 혹여나 나중에 돈을 많이 벌게된다면

아낌없이 지원, 후원을 해주고 싶은 그런 멋진 꿈도 가졌었던 때가 있었다. 

 

나의 이름도 너무 멋진 것 같다.

뻬어날 수가 아니라서, 내 자신만이 빛나는 것이 아니라 

바른 나무로 잘 자라서 잘 열매맺길 바란든 뜻이였다.

 

그래서 오늘의 이 글이 나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어지는 것같다. 

내 스스로가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길 바라고 

혹여나 헛튼 생각이나 부족한 생각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럴때는 과감하게 가지치기를 해야될 것이다.

나무 전체를 위하여 그 정도는 감수를 해야될 때가 있다. 

내가 더욱 열매를 맺어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내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 줄 수 있기를 바라고 

맺은 열매들을 나눠주고 그것이 또 뿌리내려 멋진 나무가 될 수 있기를..

 

현재 내가 본캐로 활동하고 있는 영어강사일도 그런 연속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아이들에게 전한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의 쾌감이 있다. 

아이들을 통해서 내가 배우는 점도 많고, 

내 생각이 젊어질 수 있도록 유연해지는데도 참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아이들이 고맙고 더 많은걸 나눠주고싶기도 하다.

 

오늘의 이 글은...참 길다..내가 생각해도.

나와 오라버니의 이름은 엄마가 지은 걸로 확인이 되는데, 

엄마도 그냥 바른나무가 되길 바란다고 하셨다네...흐흐

 

반응형

'찬란한 나만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식일  (0) 2021.01.28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  (0) 2021.01.27
일이 몰릴라 치면 진짜 별일이 다 생긴다  (2) 2021.01.25
왜 좋은 것을 전하지 않았을까?  (0) 2021.01.24
강한 자와 약한 자  (0) 2021.01.23
반응형

아.. 정말 아침부터 꼬인 일정은

그 많던 스케쥴을 소화하기가 버거웠다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저녁이되어 녹초가 된 상황에서 천천히 되돌아본다

 

봉사활동-시청서류제출-은행방문-지인사업장방문-출근-스터디-상세디자인편집업로드

 

봉사활동 무사히 마무리

시청서류제출 수정 후 완료

은행방문 대기자 너무 많아서 취소 

지인 사업장 방문 취소

출근 정말 정신이 없었다. 혼이 빠진다는 표현이 맞을지도모르겠다

스터디 다행이 잘 마무리(줌으로 간단 미팅완료)

상세디자인편집업로드 의뢰인 일정으로 내일로 연기

 

 

벅찬 월요일에

정말 시원한 맥주가 너무 생각나는 하루이다

아직도 마무리해야 할 일이 있는데

뭔가 빠진듯한 기분이 든다.

찝찝하다

그래서 천천히 글을 쓰고 마무리 해야겠다

하... 할일이 왜이렇게 많지?

월말이되면 바쁘다. 버겁다.. 하아..

반응형

'찬란한 나만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  (0) 2021.01.27
작별인사  (0) 2021.01.26
왜 좋은 것을 전하지 않았을까?  (0) 2021.01.24
강한 자와 약한 자  (0) 2021.01.23
결론.. 모른다.  (0) 2021.01.22
반응형

유대인은 하나님이 지키라고 명령하신 613가지의 율법이 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지킨다.

유대인들은 비유대인들과 생활을 함께한다.

하지만 굳이 비유대인을 유대화하려 하지 않는다. 선교사를 보내지도 않는다.

다만 서로의 평화를 위해 비유대인들에게 다음의 7가지 율법만을 지키라고 주었다. 

 

왜 유대인들은 전하지 않는걸까?

스스로 찾아오게 하는건가.. 

 

나도 간혹 그럴때가 있다. 

나 혼자만 알고 싶은 것들이 있다.

그런 마음과도 같은 것일까?

하지만 결국은 많이 전하게 되는 것 같다. 

 

반응형

'찬란한 나만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별인사  (0) 2021.01.26
일이 몰릴라 치면 진짜 별일이 다 생긴다  (2) 2021.01.25
강한 자와 약한 자  (0) 2021.01.23
결론.. 모른다.  (0) 2021.01.22
병문안, 감사를 바라는 마음.  (1) 2021.01.21
반응형

이 세상에는 약하면서도 강자에게 공포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있다. 

아무리 크고 힘이 센 자라도, 

항상 막강한 것은 아니다.

또한

아무리 약한 것이라도,

어떤 조건만 갖추어지면 강한자를 이길 수 있는 것이다.

_ 탈무드의 지혜 [강한 자와 약한 자]

 

얼마 전 아이와 읽었던 동화책에서 

큰 동물들과 작은 곤충이 숲 속에서 살아가는데, 

큰 동물들은 작은 곤충과 동물을 하찮게 여기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숲 속에는 엄청난 불이 퍼지게 되고 

큰 동물들은 피하게 된다. 

 

그렇게 땅 속 깊이 숨어있던 작은 곤충과 동물들은

까맣게 타고 황폐해진 숲 속을 지키게 되고

그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나서게 된다. 

 

아주 작고 하찮게 여겨지던 존재였으나

그들로 인하여 타버렸던 숲 속은 

또 다시 새싹이 피게 되고 잎이 활짝 펴고 꽃도 피게 된다.

그렇게 또 다시 생명 가득한 숲을 이루게 되고 

떠났던 큰 동물들은 다시 돌아오게 된다는 내용이다. 

 

나 역시도 내가 하는 일들이 

나 혼자만의 행동으로 아주 작게 느껴질 때가 많다. 

하지만 조건이 갖추어 진다면 강한 자를 이길 수 있다.

최근 많이 힘들어진 경제의 상황에 맞대어 

동학개미운동이라고 주식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투자가 활발하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이번 글이 참 많이 와닿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도 이제 주식을 해봐야 하는건가?

반응형
반응형

결론이 나지 않는 어떤 문제들은

"모른다" 로 결론을 내린다.

 

무언가를 알 수가 없을 때는

모른다"라고 말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탈무드에는

어떤 문제에 관하여 갖가지의 결정을 내린 것도 있지만

그곳에는 반드시 소수의 다른 의견들도 같이 소개한다.

 

소수의 다른 의견은 적어두지 않으면

곧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소수의 의견을 묵살하지 않고 

그 또한 기록해두는 것

 

최근에 나영석 PD에 관한 윤여정 선생님의 인터뷰를 봤는데

그가 이 시대의 유명PD로써 자리를 잡게 되는데 있어서

함께 작업하는 스태프의 다양한 의견들을 받아들이고

그걸 또 실행할 수 있도록 선배로써 지지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작품이 더욱 다양해지고 

국민들의 다양한 관심을 끌어가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리라 본다. 

주변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들인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실행하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다.

 

반응형

'찬란한 나만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좋은 것을 전하지 않았을까?  (0) 2021.01.24
강한 자와 약한 자  (0) 2021.01.23
병문안, 감사를 바라는 마음.  (1) 2021.01.21
감사하는 마음  (0) 2021.01.20
자제력  (1) 2021.01.19
반응형

감사를 바라지 않고 하는 행위야말로 진정으로 아름다운 행위인 것이다. 

죽은 사람의 무덤을 찾는 것은 가장 고상한 행위다. 

죽은 사람에게서는 아무런 인사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베푸는 선위를 어떤 대가를 바라지 말자. 

혹여나 그게 돌아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아쉬워하지말자.

섭섭해 하지도 말자. 

누군가에게 뭔가를 바라는 것 자체가 모순일지도 모른다.

 

반응형

'찬란한 나만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한 자와 약한 자  (0) 2021.01.23
결론.. 모른다.  (0) 2021.01.22
감사하는 마음  (0) 2021.01.20
자제력  (1) 2021.01.19
이 마을을 지키는 자는 누구인가?  (0) 2021.01.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