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태초의 인간은 빵 하나를 만들어 먹기 위해서

혼자서 해야하는 수 많은 과정의 일을 해야만 했다. 

 

하지만 지금은 돈만 있다면, 

그 빵을 손쉽게 사 먹을 수 있게 된다.

 

세상이 발전되게 되면서 

사람들은 분업을 하게 되며 서로가 균형을 이루어 가면서

더욱 편한 삶을 만들어 가고 있다.

 

우리가 사 먹는 빵 조차도 정말 수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칠 것이다.

밀을 키우는 농부부터 시작이 되어서 

그 밀을 가공하고 손질한 다음에

빵의 주재료가 된 다음에 제빵사에게로 온다.

제빵사가 빵을 만들기 위해서 그 역시도 

오븐과 같은 장비를 구입해야만 할 것이다. 

그 장비 또한 누군가가 만들어야만 한다.

이렇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진다면

우리는 참 감사한 일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아파트에 살지만, 높은 층에 살아도 

우리는 엘리베이터 덕분에 편히도 집으로 올 수 있다. 

세상에는 참 감사한 일이 많다. 

그 어떤 것조차도 하찮을 수가 없다.

 

오늘의 감사일기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에 감사하며...

 

 

728x90
반응형

'찬란한 나만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론.. 모른다.  (0) 2021.01.22
병문안, 감사를 바라는 마음.  (1) 2021.01.21
자제력  (1) 2021.01.19
이 마을을 지키는 자는 누구인가?  (0) 2021.01.18
바보 어버이  (0) 2021.01.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