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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 나지 않는 어떤 문제들은

"모른다" 로 결론을 내린다.

 

무언가를 알 수가 없을 때는

모른다"라고 말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탈무드에는

어떤 문제에 관하여 갖가지의 결정을 내린 것도 있지만

그곳에는 반드시 소수의 다른 의견들도 같이 소개한다.

 

소수의 다른 의견은 적어두지 않으면

곧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소수의 의견을 묵살하지 않고 

그 또한 기록해두는 것

 

최근에 나영석 PD에 관한 윤여정 선생님의 인터뷰를 봤는데

그가 이 시대의 유명PD로써 자리를 잡게 되는데 있어서

함께 작업하는 스태프의 다양한 의견들을 받아들이고

그걸 또 실행할 수 있도록 선배로써 지지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작품이 더욱 다양해지고 

국민들의 다양한 관심을 끌어가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리라 본다. 

주변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들인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실행하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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