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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각 부분 중에서 어느 부분이 가장 중요한 일을 맡고 있는가?

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을까요?

 

혀의 힘

 

중요한 대목에서 자제력을 잃게 되면

엉뚱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것

 

어제 갑작스럽게 불쾌한 전화 한통화를 받았다.

아무런 소개도 없이 다짜고짜 따지는 듯한 말투에

상당히 기분이 나빠졌으나 

차분하게 대응하게 했으나 위경련이 올 것만같은 스트레스였다. 

결과적으로 나는 차분하게 대응을 마치고 

결국 화딱질이 나서 문자를 남겼다. 

 

본인이 누구인지 먼저 밝히신 다음에

문의를 하셨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다른 분의 연락처를 넘기면서도 

그 분은 감사하다는 말 하나 없이 

신경질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본인의 화풀이 대상은 상대방이 되어서는 안된다.

내가 그 일을 심지어 하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중요한 대목에서 자제력을 잃게 된다는 것..

자제력, 인내심을 잘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오늘의 이 짧은 글이 또 나에게 일깨움을 준다.

말 조심하자. 감정을 스스로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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