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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되었으면 하는 직업보다 

이 직업만큼은 하지 않길 바라는 직업이 있다.

의사 또는 간호사, 그리고 군인이다. 

 

아픈 사람들을 치료한다는 일이 그 사명감이 

얼마나 힘든 일이기에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다. 

건강한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도 피곤할 때가 많은데, 

아픈 사람들은 더 하다..

그런 정신적으로 감내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느꼈던 것 같다.

내가 하는 일, 직업을 생각해보면

내가 만나야 하는 사람들도 떠올릴 수 있다.

그래서 아픈사람들을 자주 마주한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신이 없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두번 째 군인...

자국민과 자신을 보호한다는 명분하에

나와 뜻이 다른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죽이는 전쟁을 해야만한다.

그래서 그런 일은 결코 하지 않았으면 한다. 

 

이 마을을 지키고 있는 사람..

치안 책임자? 

수비대장? 

 

진정 이 마을을 지키는 사람은 

교육은 맡은 선생

 

학교의 선생님

지금 학교의 선생님은 권위가 많이 위축되었다. 

하지만 교육을 맡는 다는 것은 

엄청난 변화의 가능성을 품고 있다. 

그래서 미래의 꿈나무를 키우는 일이기에 

교육은 참으로 중요하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이 마을 지키는 자로써 

나도 조금 더 사명감을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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