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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Alexas_Fotos from Pixabay  

하고싶었던 일들을 이루어간다는 것

12월이 되면 항상 뭔가 계획을 세우기 바빴다.

그 해의 마지막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한 해를 시작 하기 전에 계획을 늘 세웠다.

그래서 항상 11월 말이되면 교보문고를 드나들면서 핫트랙스에서 

다이어를 꼼꼼하게 둘러봤던 것 같다. 

여전히 다이어리를 들고다니면서 데일리 스케쥴을 직접 손으로 쓴다

아주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하지만 거기에 길들여져서 그런가보다

하지만 세상에 따라 정말 좋은 스케쥴러 어플도 많더라

조만간 나도 곧 변화하지 않을까 싶지만

 

문득 하고싶었던 일들을 이루어 간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다. 

매년 빠짐없이 일주일에 책 1권, 영화 1편을 썼었다.

내가 부모님께 받았던 용돈 중에서 30%프로는 꼭 문화비로 지출을 했었다.

책을 구입하기도 하고, 공연, 영화 등을 보기도 했다. 

 

출산을 하고나서는 서서히 이 비중이 줄어들었고 

나 역시도 많이 나태해지고 책을 읽는게 어려워진 게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나의 비겁한 변명임을 깨닫는다. 

 

드라마를 매일, 자주 보지는 않지만 

대사들이 좋고 그 인물들 간의 대화나 케미가 좋으면 꼭 엔딩까지 챙겨보는 편이다.

최근의 청춘기록이 그러했고, 이태원클라쓰가 그랬던 것 같다. 

그리고 18어게인도 시청률이 저조하긴 했지만, 

너무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은 대사들이 많았던 것 같다.

가족,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드라마였다. 

그 어떤 매체라 할지라도 내 생각을 잠시 정제해주는 것으로 스스로 만족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드라마가 꼭 좋지 않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단 한 편의 광고라도 그 안에 메세지가 나에게 쿵"하고 와닿았다면 그걸로도 성공이다. 

박카스 환경정화하는 편은 나에게 꽤나 신선하고 충격적이었다. 

 

조금 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나에게 조금 더 초점을 맞춰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책을 읽을 필요가 있고,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집중해야할 때이다. 

이 시기 또한 아무에게나 언제나 오지 않음을 알고 있다. 

30살에는 꼭 석,박사 학위를 따서 강단에 올라서는게 나의 목표였는데

지금은 아주 까마득한 꿈이되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꼭 그렇지도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33살 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감사해야할 것 같다. 

조금 더 늦게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하더라도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은 도다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것 같다. 

 

내가 하고싶었던 일들을 돌이켜보면..

21살에 체육학과 전공수업이였던 여가학이 그냥 교과목이 마음에 들었다. 

타과생이 전공수업을 들었기에 상당히 이상하게 여겼을지도 모른다.

그 당시에 김정운 교수님을 진짜 괴짜같지만 좋아했던 것 같다.

[노는만큼 성공한다]라는 이 책이 참 좋았다.

그래서 여가학이라는 개념을 알게되었고 그래서 타과수업을 들었었다. 

수업 거의 초반에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나는 아주 당차게 Crystal Park 내이름을 가진 공원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여전히 나는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는게 꿈이다. 

넓지 않아도 좋다. 그 누가 와도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그 이름은 꼭 내 이름을 따겠다고 했다. 

장소는 어느 곳이 되어도 상관이 없을 것 같다. 

이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이 내 예상보다 더 길어질지도 모른다. 

그래서 매년 식목일에 나무 한 그릇을 심겠노라고 다짐했는데, 

내 나무하나 심을 땅이 없는 현실인지라 그냥 화분만 주구장창 키우고 있다.

어서 땅으로 햇빛 잘드는 곳으로 애들을 옮겨줘야 하는데... 

강의 시간에 발표를 한 뒤로 나는 체육학과에서 Crystal Park라고 불렸다.

내가 생각해도 상당히 야무진 발표였지 않나 되돌아본다. 

그  때의 내가 귀엽고, 지금의 내가 그 꿈을 하루 빨리 이룰 수 있기를 지금은 바래본다. 

 

문득 잊혀져가던 것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다시금 생각을 더듬어 보는 것도 

때로는 참 좋은 것 같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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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Deirdre Weedon from Pixabay  

 

우리의 삶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선택을 하게 되고, 그에 따른 집중도 필요하다. 

 

 

살면서 가장 성취감, 기쁨을 느꼈던 일은 무엇인가? 

- 대학 입학. 내가 무언가를 목표로 설정하고 달성했던 것 같다. 

형편없던 모의고사 성적이였는데, 내신은 포기하고 얼마 남지 않았던 수능만을 바로보고 

1년동안 정말 죽어라 노력해서 성적을 2배 가까이 끌어올리고 in서울을 했던 것.

나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성취감과 기쁨이였던 것 같고 감사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삶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가 필요하다

단기/중기/장기 목표 설정하기 

10년,5년 비젼을 설정하라 !

 

꼭 이루어야 할 비전이 있다면? 

일생에 한 번 쯤 모든 열정을 다 바쳐서 

5년 안에 그 일을 이루도록 지금 당장 움직여라. 

 

 

Image by Wokandapix from Pixabay  

 


비젼, 목표설정 

♣2020년 12월 목표

1. 사업계획서 작성 할 것(터칭터치, 그린오션거제)

2. SNS마케팅 전문가 자격증/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자격증 취득하기

3. 그린오션거제 우수동아리 입상하기/ 회계장부 작성완료

4. 경미크/ 거제시유튜브/ 신문기자단 활동 마무리 잘하기 

5. 도시재생 관련한 책 2권 읽기 

6. 티스토리 일 방문자 100명 돌파하기 -> 애드센스 광고달기

7. 체중감량 -2kg

 

 

♣2021년 목표

1. 1일 1글쓰기 100일 90%이상 성공하기(2019.11.1 시작)

2. 터칭터치/그린오션거제 활동 영역 넓혀서 복지관, 센터 등 출강하기

3. 유튜브, 인스타 키우기 

4. 책 출판하기 with Young

5. 도시재생 코디네이터 지원하기 

6. 대출금 모두 상환하기

7. 봉사누적시간 1000시간 돌파하기 

8. 일주일에 책 1권 읽기/ 영화 1편 보기

 

 

♣5-10년 비젼

1. 전원주택 구입하기 _ 전원생활 

2. 건강관리 잘하기 

3. 석사학위 취득하기 

 

 

♣구체적 목표 

1. Crystal PARK _ 전원주택 구입하기 _ 전원생활 

2.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_ 매년 자격증 2개 취득하기 

 

조금 더 생각해보고 채워넣어보자


커자이너(Carrer Designer)

_ 자신의 경력은 스스로 만들어나가야 한다.

 

미래 10년 PCD(개인경력설계)

1. 앞으로 미래 10년의 커리어 비전은?

2.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한 목표는?

3. 목표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 방법은?

4.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었다고 생각하는 일은?

5. 자신에게 가장 큰 성취감을 준 일은?

6. 자신에게 가장 아픈 상처를 남긴 일은?

7. 향후 10년의 커리어를 스스로 설계해 나가는 자신에게 긍정의 한 마디?

 


 

11월 9일부터 7회차에 걸친

내 삶의 로드맵을 위한 경력설계 프로그램

퍼스널 커리어 디자인 수업이 종료가 됐습니다. 

 

1회차 : 퍼스널커리어디자인의 이해 damoparksu.tistory.com/11

2회차 : 퍼스널커리어디자인을 위한 자기다움 찾기 damoparksu.tistory.com/13

3회차 : 원석을 빛나는 다이아몬드로 바꾸는 콘텐츠 법칙 damoparksu.tistory.com/34

4회차 : 커리어디자인을 위한 비즈니스 형태 damoparksu.tistory.com/39

5회차 : 커리어 목표수립을 통한 브랜딩전략 damoparksu.tistory.com/46

6회차 :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damoparksu.tistory.com/48

7회차 : 퍼스널커리어디자인의 주체는 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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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Ulrike Mai from Pixabay  

 

삶의 무게에 문득 짓눌러질때가 있다

어쩌면 알고 있었음에도 무심코 지나가버렸던

아주 사사하지만 예민한 나의 감정들이 

어느 순간 폭발을 해버린 것일지도 모르지만 

오늘은 나의 삶의 무게에 문득 포기해지고 싶어졌다

무기력감이 몰려들고 

그 동안의 나의 삶이 허무해지게 느껴지고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 순간이다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항상 봄날일 수만은 없다는 것을 알기에

쉽사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없다는 사실에

너무 슬퍼지는 그런 순간이다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것은 내 문제일수도 있지만

자신이 없다. 왜그런지 알 수 없지만..

막막하고 숨이 턱 막힌다

이런 감정을 자주 느낀다면 정말 숨이 막히겠지

삶의 무게에 짓눌려서 질 수도 있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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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Steve Buissinne from Pixabay  

예상치 못하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그때마다 대응하는 나의 모습들을 돌아보면

그때의 나의 감정과 컨디션에 충실하다. 

 

역시나 나는 마주해야했던 일을 

내 예상보다 아주 빠르게 마주하게되었다. 

순간적으로 바쁘게 머리가 돌아갔다. 

도움을 요청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속상하기도 하고 뭔가 나의 능력에 속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나는 방법을 찾아야만 하는지라 

또 다시 머리를 굴렸다. 

 

여전히 해결을 해야하는 일이지만, 

머리가 깨질듯하고 어린 시절의 내가 아니기에

내가 스스로 해결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기에 

차분하게 생각을 해보면서 

나의 현재의 능력을 경제적 척도로써 돌아보는데
씁쓸하기 그지없었다. 

 

그런들 어찌하겠는가...

당장 내일이 지나고 나면 나는 방법을 찾아야만하고

또 마주한 이 일을 잘 처리해야만 한다.

쉽지않겠지만 잘 해결하리라 믿고싶다.

 

예상치 못하게 발생되는 일을 

언제나 달갑지 않을때가 많지만 

그 또한 또 우리가 이겨내야만 한다. 

 

거친 파도 없이는 훌륭한 항해사가 나올 수 없다는 

그 말을 되뇌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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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Gerd Altmann from Pixabay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다.

우리에게는 시장 논리인 기회비용이라는 것이 있다. 

11월과 함께 도전 중이던 나의 100일 글쓰기

몇 일동안 미뤄뒀던 더 우선시 되었던 일들을 하면서 

3일이나 깜빡을 했다.

문득 느꼈다.

나의 한계와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없음을

그리고 모든 것을 다 해낼 수도 없다는 것을...

멤버들이 정말 많이 도와줬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별려놓은 일이 많았나보다.

올해 잘 마무리 하는 것이 현재 2020년의 목표이다. 

내가 계획하고 시작했던 일들이 마무리가 보인다. 

 

잘해냈다고 말을 할 수는 없겠지만

나에게 있어 2020년은 상당히 발전을 이루고

내가 나의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생각을 한다.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나의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소홀한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는 바이다. 

그렇게 주말이면 나는 또 그들에게 집중을 하려고 한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임을 알기에... 

 

11월도 정말 몇 일이 남지 않은 시점에서

우리가 1월에 계획했던 것들을 다 이루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우리 너무 낙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의 계획, 우리의 노력이 그 결과가

내가 예상했던 바가 아니더라도 

그래도 애썼다. 스스로에게 토닥일줄 알았으면 좋겠다.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건 바로 내가 되어야 할테니까.

 

오늘도 느낀다.

한 없이 작고 나약한 인간임을

나의 한계를 느끼기도 했고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생각한다. 

 

그래. 그걸로 오늘도 참 수고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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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Gerd Altmann from Pixabay  

 

 

마케팅 기법_ 온라인 마케팅 또는 바이럴 마케팅(입소문)

 

색으로 나를 표현하기 ! 

나의 오늘은 에메랄드 빛이다.

 

1. 어떻게 팔 것인가? 

_ 지금의 소비자는 72%는 검색을 통해 상품 정보를 습득한다.

그 분야하면 "딱 유일하게 떠올리는 이름"으로 포지셔닝하라.

상품, 회사를 알리는 플랫폼이 존재해야 한다. 

온라인에 집을 지어라.

 

나의 플랫폼은?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온라인 + 오프라인 수평구도

O2O= Online to Offline

오프라인의 잡을 프로젝트로 인식하여 퍼블리싱: 온라인으로 공식 발행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라. 디지털 알고리즘이 인식할 때까지 !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

IT의 진화: 온라인화, 지능화, 융복합화 등 기술적 특징의 빠른 변화

소비패턴의 변화: 개인화, 맞춤화 등 세분화된 소비 트렌드 확산

플랫폼의 확대: 단일 플랫폼, 일방향 소통에서 통합 플랫폼, 쌍방향 소통으로 확대

가치 혁신: 기술 중심, 양적 확장에서 감성 중심, 질적 향상으로 비즈니스의 가치지향화

 

비즈니스 트랜드의 변화

SNS(Social Network Service)

- pc, 테블릿, 스마트폰 웹상에서 이용자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 인터넷에서 개인의 정보를 공유하고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1인 미디어

- 초기에는 주로 친목, 엔터용으로 활용

- 최근에는 기업,언론,정치에서도 많이 활용

-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sns가 빠르게 급 발전함

출처: 주윤경(2011) 스마트 시대의 비즈니스 트렌드 변화와 시사점. IT 정책연구시리즈.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자신의 업무 쪼개기(분류화)

- 주 5회(근무) 영어강사

- 영상 편집 최소 2건(거제시,경상남도 서포터즈)

- 그린오션거제 동아리 활동(월1~2회)

- 신문기자(월3-4건 취재 및 원고작성)

- 블로그 1일 1포스팅 발행 -> 애드포스트 월 5만원

- 블로그 협찬 일주일에 5건 이상 (월 약 50만원)

- 자격증 온라인학습하기(최소 연2개)

- 가사 & 육아

- 무료 수업 찾아 듣기 

- 일주일에 1-2번 정기봉사활동(유기견)

- 터칭터치" 사업자 준비하기(사회적기업)

- 강아지 돌보기

- 영화 보기(월 1편)

- 만들기: 라탄,양말목,마크라메 등(월 1-2회)

 

내가 팔 수 있는 것은?

위의 작성한 내역 중에서 

유형, 무형의 상품이나 서비스, 단 한번이라도 유료로 판매한 경험이 있으면 적어보세요.

주황색은 이미 유로로 판매를 한 경험이며

빨강색은 앞으로 내가 준비를 할 경험 


Marketable(잘 팔리는, 시장성 있는) 하기 위해서는?

프로젝트력 = 아이디어를 실현 가능한 프로세스로 바꾸고 데드라인에 맞추어 실행계획으로 변경할 수 있는 일
      +

프로듀싱력 =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자원을 끌어올릴 수 있는 힘

      +

마스터링력 = 정확한 지식과 정보, 숙련된 기술

      +

세일즈능력 = 상품을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할 수 있는 힘

      +

콘텐츠력 = 지식, 경험, 스토리, 기술, 노하우 등을 가능한 데이터가 뒷받침 되어야 함

      +

기획력 = 문서화 능력

    +

상품력 = 나의 지식, 경험, 아이디어 등을 거래 가능한 상품으로 만들어내는 능력

 
출처 :조연심 퍼스널브랜딩 아카데미 교재/ www.brandu.kr  

 

지식소통 조연심의 e-블로그

지식소통가로 당신의 브랜드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코칭하여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의 중심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selmabest yeonsim.cho@gmail.com

brandu.kr

 


스토리텔링 마케팅

_소비자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담긴 제품을 구매한다. 미래학자 롤프 옌센

_상품에 감성을 결합하다

 

디지털평판 ! 

_ 현대 사회에서 디지털 평판은 선택과 결정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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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Ka Young Seo from Pixabay  

누군가 갑자기 연락이 와서 도움을 요청했다.

근데 아주 흔쾌히 예스를 했다.

그런 일이 많이 있을까? 

 

나는 오늘 그런 도움을 받았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느닷없이 도움을 요청했고

그 도움을 받았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나와 다른 사람

나와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 

친하지는 않지만 우연히 알게된 귀한 인연이다.

진심으로 그 사람이 잘되길 바라며 

묵묵히 뒤에서 응원을 하고 있다. 

 

서로가 처음에는 벽을 치며 거리를 두었다.

그건 각자가 가진 성격 탓일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그 사람의 따뜻함을 찾았던 것 같다.

그리고 그가 깨닫지 못한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다. 

나에게 많은 조언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다.

오늘 나의 그 갑작스러운 연락에도 단번에 나와서

나보다 더욱 열정적으로 도와주었다. 

아마도 그 사람이 보기에 나는 너무 부족해보였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나의 수고로움이 많이 느껴지는 걸 알기에 

더 많은 배려였을 것이라는 걸 이제 깨달아본다.

 

지금 이 순간 

이 감사함과 고마움을 기억해둬야 할 것 같아 글을 쓴다. 

오늘 참 고마웠어요

나 역시도 갑작스러운 제안으로 당황스러웠는데

이렇게 귀한 시간 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나는 정말로 당신이 잘 되기를 

더욱 성공하기를 응원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자주 보지는 못하짐나 그래도 당신을 알게되어서 참 감사한 한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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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팔기 위한 3P 전략

_ Product/Platform/Price

 

재능?!

필요한 재능, 타고난 재능, 훈련된 재능

 

재능을 상품으로 만드는 방법

 

내가 좋아하는 일 10가지

 - 정리정돈하기, 내가 아는 지식 공유하기, 상대방의 장점 찾기, 사진촬영하기, 글쓰기, 

   나눔하기, 도움이 필요한 사람 도와주기, 계획세우기, 자료찾아보기, 분석하기 

내가 싫어하는 일 10가지

 - 허세, 말 뿐인 행동들, 비난하기, 불평하기, 과잉친절, 게으름, 변명하기

 

좋아하는 일 중 5개를 좋아하는 순서로 적기

취미가 아닌 직업이 될 수 있는 일을 구체적으로 동사형으로 적는다.

- 자료 찾아보기 분석하기

- 사진 촬영하기

- 글쓰기 

- 상대방의 장점 찾기

- 내가 아는 지식 공유하기

 

천직 찾기 질문 7가지

1. 나는 대가 없이 그 일을 할 것인가?

2. 매일 그 일에서 영감을 얻는가?

3. 그 일이 스트레스 없이 편안한가?

4. 그 일에 타고난 재능이 있다고 느끼는가?

5. 그 일에 참여할 때 시간이 쏜살같이 흐르는건가?

6. 그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가?

7. 그 일을 하면서 '내가 싫어하는 일' 목록에 있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2개이하)

 

위의 질문 중에서 좋아하는 순서대로 대입을 하여

좋아하는 일 중 모든 YES인 것만 추려본다

_ 조연심 퍼스널 브랜딩 아카데미 자료

 

나의 재능이 정보 상품이 되는 3단계

1단계: 경험 속 암묵지를 형식지로

2단계: 형식지를 고객을 위한 솔루션으로 제시하기

3단계: 메뉴얼로 만들어 상품으로 포장하기 

 

나의 고객은 누구인가?(고객 정의)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방법론적으로 알지 못하는 분들 

 블로그 관련 sns 관련 활동(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등 -) 

 영어공부 및 정리정돈 관련 활동

 무엇이든 관련 정보 검색을 잘 못하는 분들


나의 고객은 무엇을 해결하고 싶어하는가?(고객 문제정의)

- 그들의 어려워하고 해결하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인가?

 방법론적 접근이나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

 정보 검색을 하는 방법 


당신은 고객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

- 당신은 고객에게 무슨 혜택을 줄 수 있는가?

- 고객은 그 혜택을 얻기 위해 기꺼이 돈을 지불할 수 있는가?

정보를 찾아서 소식을 알려드리기 

관련 사이트 등의 정보 공유해드리기 

 

 

구글 잼보드에서 대표적 재능찾기

Google Jamboard: 공동작업 디지털 화이트보드 | G Suite for Education | Google for Education

 

Google Jamboard: 공동작업 디지털 화이트보드 | G Suite for Education | Google for Education

공동작업용 디지털 화이트보드를 활용하면 손쉽게 제한 없이 창작하고 실시간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Jamboard는 클라우드에 접목된 화이트보드입니다.

edu.google.com

 

훌륭한 목표의 기준? SMART 원칙

S: Specific 구체적

M: Measurable 측정 가능한

A: Achievable 현실성 있는

R: Result-oriented 과정보다는 결과지향적

T: Time 마감일의 명시

 

나의 진료와 커리어 형성에 있어서 5가지의 원칙을 고려해서

어떠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당신]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것

 

사람이 기업이 되는 시대 

_ 자신만의 독특한 브랜드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

_ 1인 기업은 조직의 소속 여부에 상관 없다. 조직 속에서나 밖에서 자신의 로드맵에 따라 스스로의 삶을 경영하라.

 

퍼스널 브랜드? 

나만의 가치를 창조해낸다.

Identity 남과 다른 나의 차별성은 퍼스널브랜딩의 전략이다. 

 

나의 포트폴리오 

나 자신을 분석하고 깨달으면 더 높은 비전을 세울 수 있다.

단계적으로 목표를 세워서 하나하나 성공의 계단을 밟아올라갈 수 있다.

객관적인 방법으로 자신에게 접근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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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_동물,곤충이 사는 숲

너무 쉽게 너 자신을 평가하지마라
조금은 방법론적인 이야기가 될수도 있다

기회가 오지않아서
때로는 그 방법을 알지못해서
그래서 내 자신의 숨은 재능을 못 찾을지도 모른다
대체로 방학숙제는 전 날 하기 나름이다
몰아친다는 것, 몰아서 해낸다는 것
우린 그 짧은 시간에 급 성장을하며 이루어낸다
그런 사람들을 곁에두다보면
내가 그리 성장하고 배우게될지도 모른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읇는다
나의 삶에 있어서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들을 통해 내가 느끼고 배운다
그리고 배울 점
그 안에서 스스로 깨닫고 나에게 적용시키는 것
그게 우리가 기본적으로 가진 소양이라면
당연히 성공할 수 밖에 없지않을까

그러니
지금의 당신을 너무 저평가하지마라
당신이 아직 그 방법을 몰라서일지도 모른다
주변에 그 누가되었든지 좋은 점을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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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Free-Photos from Pixabay  

정녕 내가 하면서 재미가 있는걸까? 

하면서 보람을 느껴서 그런걸까?

누군가 시킨 것도 아닌데 

지금 아주 정성을 드리고 있는 일이 있다.

 

처음 시작이 나로부터는 아니였을지도 모르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관심있던 분야였는데 

이렇게 시작을 하고 

모임을 이끌어가고 있는데

내 자신을 지금 객관적으로 돌아봐도

아주아주 정성을 드리고 있는 뽐새다

 

잘되면 아주 보람찰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경험이 이 시작이 나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지만

상당히 결속력있게 멤버들이 함께해주기에 가능한 것 같다

정성을 드리고 열정을 쏟은 만큼 좋은 결과가 함께한다면

너무 행복하겠지만 꼭 그렇지 않아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더욱 성장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었다

쉽지않겠지만 잘해보려고 한다

아주 대단한 일들을 해내고 있다고

나뿐만 아니라 팀원들에게 박수를 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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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Shad0wfall from Pixabay  

오랜만에 꿈을 꾸는거 같다

모든 것에는 그 때가 있다고 믿는다. 

 

There is a time for everything and a season for every activity under heaven.

_ Ecclesiastes 3: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_ 전도서 3장 1절

 

대학졸업 시절로 돌아가본다.

나는 대학 전공을 하고 난 이후에 조금 더 공부를 하고 싶었고

그래서 서울대학교 환경계획학과와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 대학원을 진학하고자 했다. 

전공과목이 아니였지만 관심이 많았고 석사, 박사가 되고 싶었던 것 같다. 

막연하게 도시 내부의 사업에 관심이 많았고 그런걸 공부하고 싶었다.

그래서 대학원 면접을 보러갔던 그 날들이 기억이 선명한 편이다.

상당히 절실했지만 나의 면접은 형편이 없었고, 그런 면접 조차 처음이였던 나는 마냥 떨었던 것 같다. 

막연하게 도시과학대학 내에서도 도시사회학과에 관심이 많았다. 

서울시립대 면접을 보러가서는 펑펑 울고왔던 기억밖에 없다. 

내 인생에서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그렇게 많이 울었던 기억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내가 비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다고 서러워서 많이 울고왔는데

나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셨던 그 교수님의 성함이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너무 감사하고 그 분이 살아가면서 종종 생각날때가 있다. 

나는 기적같이 석사학 면접에 통과를 했는데, 너무 슬프게도 대학원입학을 할 수가 없었다.

내 인생에 정말 후회되는 순간이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나의 실수였고 내가 책임지고 감당해야 할 일이었다. 25살 어린 나에게는 너무 가혹한 실수였다.

 

그렇게 내 인생에서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을 나는 그렇게 놓쳤다.

그리고 느꼈다,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는거구나...하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지금의 나를 마주한다. 

 

쇠퇴할 만큼 쇠퇴하고 그 속도 또한 상당히 빠른 도시에 살고 있다. 

그리고 나에게 참 소중한 기회가 주어졌다. 

내가 직면하고 직접 몸으로 느끼고 있는 도시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무엇일까?

기적같이 좋은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보고싶어졌다.

그렇게 오랜만에 나는 다시금 잊혀졌던 그 꿈을 꾸고 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뭐든 다 이뤄낼 수도 없겠지만...

조금 더 분발하고싶다.

조금 더 성장하고 싶고

오랜만에 이런 떨림을 느끼고 꿈이 생겼다. 

일단 하고 있던 일들을 잘 마무리하고 

천천히 잘 준비를 해보고 싶다. 

 

 

My vision

What is your Vision?

 

 

Image by Wokandapix from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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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Wokandapix from Pixabay  

생각하기 나름? 마음먹기 나름?

 

어떤 일을 마주하게 되었을 때, 

그때 그 일을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과정에

내가 생각하기 나름인 걸까, 아니면 마음먹기 나름일까

아니면 내 컨디션 나름일까.. 

당연히 백발백중으로 똑같지는 않을 것 같다.

인간이기에 다양한 변수들이 영향을 미칠테니까

 

하지만 우리는 반복되는 경험이나 생각들로

저 사람은 저렇구나" 라는 판단을 내리게 될지도 모른다.

 

나는 하고싶은게 참 많은 사람이란 걸 알고 

내가 뱉은 말들이 참 가벼울 때가 많다고도 느낀다

더욱 말을 아끼고 조심할 필요성도 많이 느낀다

쉽게 생각하지 말고 쉽게 내뱉지 말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가 책임져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그 무게감이 더욱 짙게 와닿아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나의 생각이라는 것

내가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것

참 잘 알고 있지만 쉽지 않다

 

오늘 우연히 만나게 되었던 한 분의 히스토리가 

너무 타이밍이 적절하다는 것만으로도 저렇게 될 수 있었을까?

단기간에 급성장하면 많은 것을 이루어낸 사람을 보면서 

저게 단순히 타이밍이 좋았고, 아다리가 맞아서 였을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던 하루였다. 

분명 기회가 찾아왔을 때, 그것을 잡은 것 또한 그 분의 능력이고 

그 분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마주했으며

그것들을 해냈다는 결론에 도달했을때 너무 위대하게 느껴졌다.

본인은 평범한 주부였다고 말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았을거라는 나만의 추측을 해보기도 했다

너무 자랑스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본받을 점이 많다고 느꼈다.

 

종종 내 앞에 넘어야 할 산이 너무 과하게 위대하게 느껴져서

내 자신이 초라해지고, 내가 과연 저걸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 조차도 이겨낼 수 있는 것이 바로 나이다.

내가 생각하기 나름일까, 내가 마음 먹기 나름일까 

구분지을 수는 없지만, 맨땅에 헤딩

그런 열정과 도전정식이 지금은 필요한 시점이다

 

뭔가 주저하게 될때가 있지만 

잠시 괜한 걱정들을 잠시 내려놓고 불도저처럼 달려보자

그것도 참 용기다

그리고 그런 태도로 지내야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 같다

그런 의미로 나에게 있어 오늘 그 분의 만남은 참 의미가 있다. 

 

마음도 먹고, 생각도 하기 나름이란 걸 알게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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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congerdesign from Pixabay  

과연 위로가 될까?

 

수업 시작 전에 학원에 일찍와서 기다리던 여중생 한 명이

손으로 이마쪽을 만지고 있길래 다친 줄 알고 다가가서 물어보니 

눈썹이 밀렸다고 했다..

모나리자처럼 눈썹이 연한게 아니라, 눈썹이 밀린 상황

자세한 것은 물어보지 못하고 원래 하던 일을 마무리 지어야 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되어서 교실에 들어 온 학생은 

이미 너무 많이 울어서 눈이 팅팅 부어있었다.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학교에서 남학생과 장난을 치다가 눈썹을 밀었는데

그 과정에서 눈썹 전체가 밀리는 일이 발생했고

가지고 있던 화장품도 깨지고, 교복에도 화장품이 약간 묻어있었다.

 

혼자 기다리던 여학생은 친구들이 몰려와서 위로해주자 

뭔가 답답하고 엄마한테 혼날까봐 두렵기도 한 마음에 울음이 터졌던 것 같다. 

일단은 눈썹은 다시 자랄거라고 말은 했지만 얼마나 속상했을까...

한 동안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할 수도 있고 

부모님께 혼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더 걱정을 하는 듯했다. 

 

그리고 조금 진정이 되어서, 왜 그런 상황까지 온게된거냐고 물어보니

장난으로 시작한 일이 이렇게 된거라는 설명을 해주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을거라는 가능성이 확연하게 와닿았다.

보기에는 상당히 활발하고 호탕한 웃음을 가진 학생이라서 

어쩌면 다른 사람들이 더욱 그 학생을 편하게 생각할지도 모를것 같다.

상황을 듣고 다음부터는 그런 상황 조차 만들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내가 눈썹을 다듬어도 실수를 하는데, 아무 경험도 없었을 남학생에게 눈썹을 맡긴다는게

그 결정 자체가 참 아쉬웠다고 말하며, 그래도 이미 일이 발생했기에 어쩌겠냐..

눈썹을 예쁘게 잘 그리고, 앞머리로 잘 가리면 될 것 같다고 했다.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퍽이나 이게 위로가 되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누구나 인생에 흑역사가 존재하기 나름이다. 

우스꽝스러울수도 있고, 정말 지우고 싶은 기억이 될수도 있다.

하지만 이내 곧 그 마저도 추억이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리고 위로를 한다치고 나의 학창시절의 추억을 꺼냈다.

나 역시도 중학교시절 감전이 되서 기절이 된 기억이 있고, 

좋아했던 남학생 앞에서 정말 大로 뻗어본적도 있고, 

코피가 멈추지 않고 코피가 뿜어서 병원에 간 적도 있다고..

근데 그때는 참 나에게 큰 사건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기억하는 친구는 몇 없다고.

시간이 약이고 그 부끄럽고 걱정했던 사건들이 점점 무뎌진 때가 온다고 

그러니 너의 눈썹도 금방 몇일 사이에 자랄거라고...

참..위로가 하나도 안되었을 것만 같다.

 

위로라는게 정말로 어렵다는 걸 또 느낀다.

그냥 이야기만 잘 들어줄걸 그랬나보다. 

 

근데, 저녁에 괜히 걱정되서 카톡을 남겨보았는데

역시나 밝은 톤으로 답장을 주던 그 여학생은 참 예쁘다. 

소녀답다고 느꼈고 소녀감성을 느낀 것 같다. 

나는 어릴때나 지금이나 참 아기자기한 소녀미가 없음을 느끼며 글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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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을 도약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1. 취업 vs 창업

2. 1인기업 vs 프리랜서

3. 온 오프라인 지식창업의 이해 

 

Image by WikiImages from Pixabay  

추천도서 : 단순한법칙 5초의 법칙

해야 할 일 = 사소한 것들 

ex) 일찍 일어나기, 다정하게 가족들에게 말하기, 운동하기

하지만 실천이 되지 않는 일들을 하기 위해서

간단하지만 로켓의 발사 순간처럼

5

4

3

2

1

..

 

변명거리를 찾기 전에 숫자를 읽으면서 해야 할 일을 준비하게 만든다

 

우리 뇌의 달콤한 유혹, 변명과 자기 합리화 

이 모든 것을 이겨내기 위한 단순한 5초의 법칙을 활용하는 것이

나의 삶을 더 전진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Image by Gerd Altmann from Pixabay  

당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은?

Why ?

What ? 

How to? 

 

성공창업의 요소 _ 

WHY( 창업동기)
WHAT(아이템)

WHERE(입지)

WHEN(창업시기)
HOW(경영전략)

HOW MUCH(투입자금)

 

 

1인기업 프리랜서 

지식창업이란? 

기술, 경험, 취미가 지식이 되는 시대

당신만의 지식과 경험, 노하우가 돈이 되는 시대가 바로 지금 !! 

 

지식 콘텐츠 시장 

-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 있다. 

- 1인 미디어 시장이 급성장한 환경: 유튜브, 블로그, sns 등 - 

- 일반인과 최고 전문가 사이의 갭이 너무 커서, 준전문가에게 지식을 배우고자 하는 수요가 많아짐

ex) 크몽, 탈잉 : 재능마켓, 재능판매 플랫폼

우리는 모두 '지식인'이다

 

지식근로자 
_ 끊임없는 학습과 지식습득을 통해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 개발, 혁신하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 활용함으로써 부가가치를 높여가는 사람들을 의미

21세기 지식근로자는 지식 경영자이기도 하다. 

 

 

지식과 경험이 돈이 되게 하라 ! 지식 창업 ! 

1인 지식창업을 해야 하는 이유는? 

 

1. 시대의 흐름, Trend !! 

2. 콘텐츠가 돈이 되는 세상(정보화시대)

 - 나의 지식과 경험이란 상품을 쉽게 전달, 쉽게 팔 수 있는 시대가 도래 

 - 전달 수단인 온라인은 디지털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

3. 직장인 일  때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도 있다.

4. 정년이 없다. 당신만 건강하다면 !! 

 

 

 

박숙희 강상님의 무자본 수익 창출방법 TIP !

1. 글쓰기 

2. 책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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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칭, 컨설팅

5. 프로젝트

6. 프로그램 운영

7. 지식, 경험자문

8. 강의 

 

 

디지털노마드

N잡러: 본캐 + 부캐 

멀티페르소나(Multi-Persona): 퇴근 후 취미 특기 활동으로 나타나는 개인의 정체성을 상징함

 

 

비즈니스 분야에서 전문성이란?

1. 학문적 성취를 통한 전문적 지식습득( MBA, 석박사학위취득)

2. 관련 자격증 취득

3. 관련 분야에 오랜 경력이 있거나 책을 쓴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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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analogicus from Pixabay  

이런 우연이 또 있었을까 

나의 학창시절 가장 단짝이였던 두 친구 

그 두 친구를 본 지도 참 오래되었는데

오늘 우연히도 다른 곳에서 두 친구의 어머니를 뵈었다

이런 우연이 또 있었을까

두 분 모두 나를 알아보지는 못했다

내가 많이 변했기도 했겠지

학창시절 교복만 입던 아이와 지금은 어른이 되었으니

시간이 많이 흐름에 따라서 눈빛은 익숙하겠지만 

나를 인지하지 못하셨다

 

두 분 모두 너무 반가웠고 

예전의 어린시절로 내가 돌아가는 것 같았다

친구들 집에 방문을 하면 항상 반겨주셨고

따뜻한 인상을 품고계셨다

 

두 분 모두 참 훌륭한 자녀들을 키우셨고 

그렇게 세월이 지나서 지금은 60대에 접어들고

많이 늙기는 하셨지만 그래도 여전히 고왔다

문득 자주 보아서 인지하지 못했겠지만

불현듯 늙었구나.. 우리 엄마도 할머니구나..

라고 느끼면서 울컥할 때가 종종 있었다

그렇게 나의 친구의 어머니도 늙어계셨다

 

거의 20년에 가까운 공백동안 자주 뵙지 못했다

그렇게 성인이 되었고 잊혀질 수도 있었지만

나는 용기내어 먼저 인사를 드리고 안아드렸다

혹여나 다음 번에 또 뵙게 될 일이 생길지도 모르지만

혹여나 그게 우리의 마지막 인사가 되는 그 순간은 아니면 좋겠다

 

몇년 만에 만난 친구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이 참 따뜻했다

"너는 학창시절부터 참 창의적이였다."


모든게 삐딱하고 공교육이 싫었고 제도가 싫어서

정말 많은 선생님들을 힘들게 했던 나인걸 나도 잘 알아서 

혹여나 그런 길을 가고 있는 친구들을 지금 마주하게되면 

지금의 나는 감히 그들을 혼내지를 못하겠고, 그 마음을 이해해주고 싶고 그렇다.

 

처음 교사가 되어서 내가 속한 반의 담임이셨던 선생님은

시간이 흘러 내가 찾아뵈었던 그 순간조차도

치를 떨면서 그때의 나와 우리들을 최악의 순간으로 기억하는 교사가 있었다.

그녀 역시도 나에게 좋은 기억이 될 수는 없다. 

 

그때의 내 모습을 내가 떠올리면 많이 부족하고 미숙했다는 걸 스스로 잘 안다.

그런 나를 더욱 사랑으로 이해해주셨던 교사가 있었고 

나와 성향적으로 맞지 않아서 나를 문제아 취급하던 교사도 있었다.

그래도 다행히도 나를 믿어주셨던 선생님들 덕분에 

나는 그래도 올바른 길을 택하게 됐음에 참 감사하다. 

그리고 나의 친구의 부모님들께서도 참 많이 예뻐해주신걸 알고 있다.

자녀의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참 많이 사랑받았다

그때를 기억하면서 너무 감사하고 

두 분을 뵙자마자 덩치가 훨씬 커진 내가 감히 안아드렸다

나의 어머니도 그렇고 이제는 나보다 훨씬 야위여지셨고 

세월이 참 많이도 흘렀다는 사실을 더욱 느꼈던 것 같다

 

그들에게 남은 인생과 나에게 남은 인생이

어느 것이 더 길다가 말할 수 없다.

시간이 계속해서 흐르고, 그렇게 나도 나이가 들었다.

아마도 앞으로 10년이 더 지나면,

내가 그 두 어머님을 처음 뵙던 때가 되지 않을까?

10년 뒤에 나는 어떤 엄마가 되어있을까..

나의 아들의 친구들에게 어떤 엄마로 기억이 될까..

 

따뜻한 엄마였으면 좋겠다.

내 자녀의 친구들을 알고 잘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 

 

나는 오늘 나의 부모도, 그리고 나의 친구들도 참 그립다. 

시간이 흐르고 그렇게 우리는 나이가 들었다.

어쩜 그렇게 공평하게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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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John Hain from Pixabay  

 

나 자신을 잘 안다는 것/ Know yourself

쉽지 않은 주제이며, 죽을 때 까지 나 자신을 알 수 있을까? 

나 자신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사람도 없다.

나 조차도 모를 나인데

 

문득 지금까지의 나를 돌아본다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걸 깨달았다. 

우연히 찾아본 나의 지난 다이어리 속에는 

그 순간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했던 내가 있었다. 

그리고 과거의 나를 되돌아 보면서 지금의 있음을 느끼고 

그렇게 앞으로의 나를 그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우연히 들었던 방송에서 경제학자가 한 말

부자가 된다는 것은 상당히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다.

오늘 내가 돈을 더 많이 벌었는가, 아니면 더 많이 사용했는가

그리고 어제보다 내가 더 부유해졌는가?

 

이 간단한 질문만으로도 나는 부자가 될지, 더욱 가난해질지 알게된다.

참 간단한 논리인데, 크게 와닿았던 이유는 뭐였을까?

 

지금의 나를 잘 안다는 건 어렵다.

과거의 내가 어떠했는지 비교를 해 볼 필요가 있다.

나에 대하 알아보려면 타인과 비교를 할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야 더 옳지 않을까? 

 

감사하게도 일기를 오랫동안 써오고, 메모를 했던 습관이

과거의 나를 그리고 몇일 전의 나를 떠올리고 추억하게 해준다.

그런 측면에서 영수증, 사진 또한 그렇다.

내가 어느 곳에 있었음을, 누구와 함께 했음을

그 숫자와 글자만 적힌 영수증으로도 불현듯 떠오른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내가 어땠었는지 기억하기가 더 힘든것 같다고 말하셨다.

과거의 내가 어떤 생각으로 살았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하셨다.

충분히 그럴것만같다. 그래서 나의 부모님이 SNS을 해주시고

그들의 흔적을 남겨놓으면 나중에 문득 우리가 만날 수 없을 때가 되면

그 추억으로 내가살아갈 수 있게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엄마, 나의 아버지, 나의 이모,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그들의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고 점차 뿌옇게 잃어갈 때

나는 그들을 기억해주고 싶다. 

참 열심히 잘 살아오셨다고. 늘 나에게 있어서 본보기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당신들의 그 성실함에 감사하도 말씀드리고 싶었다. 

 

나 역시도 여전히 내가 어떤 사람인지 한 마디로 정의내리는건 힘들겠지만

스스로 조금 더 내 안의 이야기를 듣고 내 포부를 다시금 생각해야겠다. 

슬프지만 30살 안에 석사, 박사 학위를 따서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내 꿈이였다는 걸

참으로 오랜만에 떠올렸다. 여전히 그 꿈이 꿈틀거리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과거의 내 생각을 되돌리면서 내가 나아가야 할 길들을 생각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귀한 시간이 때때로 살다보면 참 필요하다. 

 

너 자신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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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법칙

 

1.왜 콘텐츠인가?

2. 당신의 밑천은 무엇인가? 경쟁자산

3. 당신의 탁월함은?

4. 원석을 콘텐츠로 바꾸는 전략 

 

소비자의 행동과 기대도 변화하고 있는 만큼,

기존의 마케팅, 즉 광고를 비록한 마케팅 메세지로 고객을 설득한다는 개념만으로는 부족하다.

지금 시대는 누구나 미디어가 될 수 있고, 퍼블리셔가 될 수 있다.

 

 

◈ 나의 업무수행능력 목록 체크해보기

- 글쓰기, 말하기, 논리적 분석, 범주화, 공간지각력, 선택적 집중력, 모니터링(성과점검 및 평가), 사람파악, 가르치기, 시간관리, 조작 및 통제, 조직체계의 분석 및 평가, 신체적 강인성, 유연성 및 균형

 

위의 표기한 것들 중에서 좋은 성과를 내었던 것을 생각해보고 아래에 기입할 것

- 글쓰기: 글쓰기 대회에서 입상을 한 적이 많음. 어린시절부터 일기쓰는걸 좋아했었는데, 여전히 글을 쓰며 블로그를 약 10년 이상 운영 중인 상황. 

그래서 네이버블로그 기준 누적 방문객이 3백만명 달성했으면 상위노출도 잘 되는 편

- 가르치기 : 대학생 시절에 멘토링 사업 이후로 과외활동, 재능기부(영수과목 티칭)와 같은 교육봉사를 하며, 현재는 영어학원 강사로 근무하면서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 것에서 만족감을 많이 얻는 편

- 시간관리 : 늘 다양한 일을 동시에 진행을 하는 편인데, 스스로 시간관리를 분 단위로 쪼개서 하는지라 그 업무가 과도함에도 불구하고 우선순위에 따라서 잘 해내는 편

- 조직체계의 분석 및 평가: 학창시절부터 줄곧 임원 활동 및 조직활동을 하면서 조직의 구성을 이해하는데 익숙함. 학생회활동과 과학회장을 맡아서 과의 단합을 이루어냈음

- 신체적 강인성: 타고나기를 건강하고 아프지 않음

 

 

나의 밑천은 무엇인가?  (경쟁자산)

무형자산 : 금전으로 환산 할 수 없는 경쟁자산

 ex) 개인의 지식과 정보, 인맥, 신뢰관계, 명성, 개인브랜드, 자신의 강점

유형자산 : 자신의 재정상황을 보여주는 서류에 기재할 수 있는 자산 

 ex) 돈, 부동산, 보유주식, 책상, 노트북 등-

 

경쟁자산은 고정항목이 아니다. 스스로에게 투자함으로써 경쟁자산을 강화할 수도 있다.

한 분야를 파고싶다면, 그 분야의 책을 최소 10권을 읽어야 합니다. 

 

● 내가 가진 무형자산은? 

 - 문서작성 능력, 그동안의 커리어와 경력, 다양한 활동, 

 

스스로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나의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 개발하고 노력할 부분은?

- 지식과 정보 습득에 있어서 자격증 및 독서, 인맥 형성, 가지고 있는 개인브랜드를 더욱 키우는 것

 

 

포부 & 가치관

- 가슴 속 깊은 곳에 존재하는 희망, 아이디어, 목표, 미래에 대한 비전 

- 개인의 핵심가치, 인생에서 중요시 여기는 것이 포함된다.

-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기도 한다.

- 자신의 행동과 경험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한다.

- 인생의 네비게이션

 

Image by Pexels from Pixabay  

콘텐츠 찾기 위한 방법

 당신의 탁월함은 무엇인가? 

- 사람들이 각자 가진 뛰어난 점들을 잘 캐치하고 배우는 편입니다. 내가 신뢰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그 서포터즈 역할을 정말 잘 해내는 편입니다. 누군가의 오른팔이 되어 2인자로서 항상 그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팀원분들과의 이야기] 

Y: 읽고 이해하기, 비판력, 배우는걸 좋아하는 편, 나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물어보면서 알아가는 과정. 

SKS: 호기심이 많고  배우는 걸 좋아하는 편, 하고싶은 것은 앞뒤가리지 않고 배우는 편. 기본을 바탕으로 원리적인 걸 추구. 

- 다들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고 직시한다는 것이 정말로 어렵다는 것을 많이 느끼는 편. 

 

 

성취질문(자신의 성취/ 성과를 파악하기 위한 질문)

1. 살면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은? _ 서울로 대학 진학

2. 학창시절(초,중,고,대학교,대학원)을 되돌아 봤을 때, 자부심을 갖게 하는 것은? _ 학생회활동

3. 직장, 조직 등에서 그 조직, 팀을 위해 행했던 행동 중 성과를 내거나 칭찬받을 만했던 일은? _ 최근 봉사동아리

4.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프로젝트나 과업은? _ 대학교 4학년 중 경제교육 교재개발 및 강의

5. 상을 받았거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 받은 것은? 글쓰기, 파워블로그

6. 당신이 새로운 절차나 방법 또는 체계를 구축하거나 만든 것은? _봉사단체 재정국장

7. 당신이 소속된 곳에서 직무 또는 공동의 문제를 해결한 것은? 

8. 당신이 새롭게 배운 기술은? 유튜브 영상 편집

9. 당신이 가족이나 친구를 위해 한 일은? 블로그 추천

10. 일을 쉽게 만들거나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한 것은? 

 

추천도서: 자기다움 _- 권민작가 

 

원석을 다이아몬드 콘텐츠로 바꾸는 전략은?

1. 질보다 양이다: 다양한 아이디어로 콘텐츠를 생산해 내라.

2. 여러 콘텐츠 중 폐기할 것은 과감히 버려라.

3. 차별화 된 킬러 콘텐츠로 변신시켜라. 나만의 킬러콘텐츠는?

 * 킬러 콘텐츠란? 등장하자마자 경쟁제품을 몰아내고 시장을 지배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일컫는 킬러애플리케이션을 문화, 콘텐츠 분야에 적용한 것으로 캐릭터, 국제적인 스타 등 문화상품으로서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콘텐츠.

 

 

콘텐츠 생산과정

: 아이디어 도출(개방성,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아이디어 생산, 시장 조사 필수) -> 개발 -> 상품 제작

+ 자신만의 색깔, 차별화 필요

+ 항상 배우고 학습자세

+ 생각과 실행가능 

 

 

출처: 경력설계전문가 박숙희 [퍼스널 커리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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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Arek Socha from Pixabay  

모든 것에는 때가 있음을 나이가 들수록 더욱 느끼는 듯하다.

 

소 귀에 경 읽기/ 우이독경

To sing psalms to a dead horse.

우둔한 사람은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주어도 알아듣지 못함

 

우둔한 사람이라서라기 보다는 

그들에게 그 이야기가 진심으로 와닿고 그걸 듣는 타이밍이 있는 것 같다.

그것은 인간의 능력을 벗어나서 신의 영역과도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조언을 하고 정보를 준다고 한들

그들에게 그것이 와닿아야지만이 가능한 것이다.

 

그래도 그때가 아니더라도 지금이라도 

그 사람이 그러한 이야기들을 듣고 행해줄 때의 만족감이랄까..

정말 그 사람이 잘되었으면 하는 진실된 나의 마음이 더불어져

그 사람도 그러한 노력을 해주면 참 감사한 일이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는 것을 

살아가면서 더욱 더 경험하고 있는 요즘 참 인간이란 보잘 것 없음을 느낀다. 

모든 것에는 보이지 않는 그러한 힘과 운명과 계시가 있다고 느껴진다. 

참 하찮은 인간임을 느끼면서...

나에게 주어진 그 때를 놓치지 않고 기회를 잘 잡고 살아가고싶다. 

모든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그 기회를 잘 잡고싶다. 귀담아 듣고 노력하고 준비하고 있기를 바란다.

 

Image by Gerd Altmann from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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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Gerd Altmann from Pixabay  

새로운 도전은 늘 쉽지가 않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것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실로 엄청난 일을 해내는 것이다.

오죽하면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생겼겠는가...

하지만 "작심삼일" 이라는 말도 있다.

 

A good beginning is half the battle.

Well begun is half done.

 

기존에 익숙함에서 벗어나서 

처음부터 기존의 것을 버리고 시작한다는게

정말로 쉽지 않음을 느끼지만 

오늘은 그에 대한 성과? 결과가 조금씩 보이는 듯해서

괜스레 자신감도 생기는 날이였다. 

 

쉽지 않은 나의 도전을 내가 응원하면서, 

조금씩 더 나아지고 익숙해질 것이라 믿는다.

그렇게 나는 성장을 하려고 한다. 

 

START UP 

지금 이 순간을 기준으로 몇일 남지 않은 기간동안

부지런히 노력을 하고 가꿀예정이다.

그리고 다가 올 그 순간에 창대하리라 믿고싶다. 

자랑스럽다. 내 자신이.

이렇게라도 나 자신을 위로해야지. 

너 참 잘하고 있는 중이라도 내가 나를 위로해준다. 

 

새로운 도전이기에 당연히 늘 쉽지 않다는 것을 잊지말아라.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것도 기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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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곳이 어떠한가?
당신이 놓여져있는 환경은 어떠한가?

문득 내가 살아가는 곳을 떠올리면서
이 곳이 나에게 주는 건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유년시절 부모님 밑에서 참 안정적으로 자랐다
대학을 가기 전까지
이사는 딱 한 번 밖에 해보지않았다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초, 중, 고가 바뀌어도
이사한 번 하지않다가 그렇게 대학을 갔다
대학생이 되어 타지에 살면서
나는 부모님의 곁을 떠나서 내가 사는 곳
하루일과를 마치고 돌아갈 집이 불안정하여
더욱 떠돌이생활, 이사를 밥 먹듯해야했다

학교 앞 고시원, 사촌언니와 원룸 생활,
룸메이트와 오피스텔 2층 옥탕
여기서는 이 크고 큰 몸을 펴지못하고 누워지내야만했다
그리고 학교 앞 친구들과 자취, 하숙생활
유학까지 진짜 거처가 불안정했다

이것이 주는 의미가 어떠한지 많이 느낀다
지금 나는 가정을 이루도 또 다시
감사하게도 이사없이 같은 곳에서 몇년 째 살고있다

편안함, 익숙함이 주는 것으로 변화를 잘 하려하지않고 자꾸 안주하려는 내 모습을 돌아본다
아마도 20대 초반 시절 그 삶이 그 당시에는 몰랏겠으나, 힘들고 지쳤었던 건가 싶기도하다

내가 지금 살아가는 곳에 대해서 생각하며
지금 감사하기로 했다
그리고 더욱 애정을 갖고 살아갈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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