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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인간은 빵 하나를 만들어 먹기 위해서

혼자서 해야하는 수 많은 과정의 일을 해야만 했다. 

 

하지만 지금은 돈만 있다면, 

그 빵을 손쉽게 사 먹을 수 있게 된다.

 

세상이 발전되게 되면서 

사람들은 분업을 하게 되며 서로가 균형을 이루어 가면서

더욱 편한 삶을 만들어 가고 있다.

 

우리가 사 먹는 빵 조차도 정말 수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칠 것이다.

밀을 키우는 농부부터 시작이 되어서 

그 밀을 가공하고 손질한 다음에

빵의 주재료가 된 다음에 제빵사에게로 온다.

제빵사가 빵을 만들기 위해서 그 역시도 

오븐과 같은 장비를 구입해야만 할 것이다. 

그 장비 또한 누군가가 만들어야만 한다.

이렇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진다면

우리는 참 감사한 일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아파트에 살지만, 높은 층에 살아도 

우리는 엘리베이터 덕분에 편히도 집으로 올 수 있다. 

세상에는 참 감사한 일이 많다. 

그 어떤 것조차도 하찮을 수가 없다.

 

오늘의 감사일기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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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각 부분 중에서 어느 부분이 가장 중요한 일을 맡고 있는가?

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을까요?

 

혀의 힘

 

중요한 대목에서 자제력을 잃게 되면

엉뚱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것

 

어제 갑작스럽게 불쾌한 전화 한통화를 받았다.

아무런 소개도 없이 다짜고짜 따지는 듯한 말투에

상당히 기분이 나빠졌으나 

차분하게 대응하게 했으나 위경련이 올 것만같은 스트레스였다. 

결과적으로 나는 차분하게 대응을 마치고 

결국 화딱질이 나서 문자를 남겼다. 

 

본인이 누구인지 먼저 밝히신 다음에

문의를 하셨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다른 분의 연락처를 넘기면서도 

그 분은 감사하다는 말 하나 없이 

신경질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본인의 화풀이 대상은 상대방이 되어서는 안된다.

내가 그 일을 심지어 하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중요한 대목에서 자제력을 잃게 된다는 것..

자제력, 인내심을 잘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오늘의 이 짧은 글이 또 나에게 일깨움을 준다.

말 조심하자. 감정을 스스로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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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되었으면 하는 직업보다 

이 직업만큼은 하지 않길 바라는 직업이 있다.

의사 또는 간호사, 그리고 군인이다. 

 

아픈 사람들을 치료한다는 일이 그 사명감이 

얼마나 힘든 일이기에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다. 

건강한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도 피곤할 때가 많은데, 

아픈 사람들은 더 하다..

그런 정신적으로 감내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느꼈던 것 같다.

내가 하는 일, 직업을 생각해보면

내가 만나야 하는 사람들도 떠올릴 수 있다.

그래서 아픈사람들을 자주 마주한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신이 없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두번 째 군인...

자국민과 자신을 보호한다는 명분하에

나와 뜻이 다른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죽이는 전쟁을 해야만한다.

그래서 그런 일은 결코 하지 않았으면 한다. 

 

이 마을을 지키고 있는 사람..

치안 책임자? 

수비대장? 

 

진정 이 마을을 지키는 사람은 

교육은 맡은 선생

 

학교의 선생님

지금 학교의 선생님은 권위가 많이 위축되었다. 

하지만 교육을 맡는 다는 것은 

엄청난 변화의 가능성을 품고 있다. 

그래서 미래의 꿈나무를 키우는 일이기에 

교육은 참으로 중요하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이 마을 지키는 자로써 

나도 조금 더 사명감을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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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태어나면 인간은 바보가 된다. 

유대인에게 자식은 매우 소중한 존재이며

부모들은 자식을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한다. 

 

우리의 삶의 기간동안 

결혼은 아주 큰 반환점이 될 수 있다. 

짧게는 20년 길게는 몇 십년을 가족들과 살다가 

새로운 가정을 이루어 가며

서로 다르게 살아온 사람들이 만나서 

라이프스타일을 맞춰간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다 출산을 하게 되면 더 큰 변화가 온다. 

육아와 가정을 이루어 가면서 오는 

엄청난 부담감과 책임감이 생기는 것이 사실이다.

 

자식이 태어나면 인간은 바보가 된다.

아마도 엄청난 희생을 하게되면서

본인의 개인적인 자유나 삶을 내려놓아야 할때가 많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25살 조금은 이른 사이에 결혼을 하게되었고 

28살에 출산을 했었는데.. 그 마저도 조금 빨랐다.

주변에 출산과 육아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많이 외로웠을지도 모르겠다. 

주변 친구들은 번듯하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탄탄대로를 달리는 것 같았고 

나는 육아와 워킹맘의 삶을 살면서

그 안에 소소한 행복을 찾으려고 부단히도 애썼던 것 같다. 

 

일반적인 엄마처럼 100%희생하면서

육아를 하고 있지 않는 나를 보면서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여전히 꿈을 꾸고 있고 하고싶은게 많아서

열정맘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한 편으로는 가정에도 자녀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 

자식이 태어나면 바보가 된다는 말이 참 슬프다. 

부모로써 감수해야할 부분들이 많다는 걸 시사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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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잘 꾸지는 않는다.

수면 중의 꿈

간절한 소망이 나타난 표현

그리고 내가 지금 목표하는 바에 대한 꿈

간절한 나의 소망

내가 꿈이 있음을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란다.

삶을 살아가는 동안에 

아주 사소한 꿈이라도 꿀 수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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