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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6일째에 이어서 

안식일에 대한 마지막날인 7일째 

 

안식일: 모든 일을 멈추고 그 날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지키며 안식하는 날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함께 성경을 읽고 그 안에서 질문을 하며 서류 나눔의 교제를 가진다. 

 

나에게 안식일이란? 

나는 지금 어떠한가? 

 

어떤 규칙도 없이 그냥저냥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교회를 멀리한지도 오래된 듯하고

한국교회에 대해서도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인데 

나의 뿌리를 잃어버려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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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따르면
천지창조 그 마지막날인 6일째 날에
인간이 만들어졌다.

한 마리의 파리조차도
인간보다 먼저 만들어졌다는 것..

인간은 자연에 대해 정말 겸손해져야 한다.
환경만을 생각할 걸 넘어서 자연의 위대함
그것에 우린 한 낱의 먼지같다.
수 많은 재난영화만봐도 그렇다..

자연의 위대함..
실로 엄청난 것임을 또 만각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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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별하는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기원하고 싶을 때...

이미 그 사람이 그 모든 기원을 다 가지고 있다면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너가 더욱 많은 열매를 맺게되고

그 열매가 많은 나무들이 되어

너와 똑같이 아름답고 훌륭한 나무로 자라기를 빌어준다.

 

부디 당신의 자녀가 당신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빕니다. 

간혹 참 멋진 사람들을 볼 때가 있다. 

그런 사람에게 내가 감히 빌 수 있는 작별인사..

너무 멋진 것 같다.

 

문득 나의 이름을 되돌아본다.

사람 이름에 잘 사용하지 않는 나무[수]가 들어가있다.

정말 말그대로

 

바른 나무

나무[수] 樹

바를[정] 正

 

나의 오라버니의 이름 역시나

백성을 위한 나무

나무[수]

백성[민] 民

 

정말 시민, 사람들을 위해서 정치가, 개혁가가 되기를 바라던 그였다

참으로 똑똑한 사람이고 그런 쪽이 참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내가 혹여나 나중에 돈을 많이 벌게된다면

아낌없이 지원, 후원을 해주고 싶은 그런 멋진 꿈도 가졌었던 때가 있었다. 

 

나의 이름도 너무 멋진 것 같다.

뻬어날 수가 아니라서, 내 자신만이 빛나는 것이 아니라 

바른 나무로 잘 자라서 잘 열매맺길 바란든 뜻이였다.

 

그래서 오늘의 이 글이 나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어지는 것같다. 

내 스스로가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길 바라고 

혹여나 헛튼 생각이나 부족한 생각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럴때는 과감하게 가지치기를 해야될 것이다.

나무 전체를 위하여 그 정도는 감수를 해야될 때가 있다. 

내가 더욱 열매를 맺어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내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 줄 수 있기를 바라고 

맺은 열매들을 나눠주고 그것이 또 뿌리내려 멋진 나무가 될 수 있기를..

 

현재 내가 본캐로 활동하고 있는 영어강사일도 그런 연속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아이들에게 전한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의 쾌감이 있다. 

아이들을 통해서 내가 배우는 점도 많고, 

내 생각이 젊어질 수 있도록 유연해지는데도 참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아이들이 고맙고 더 많은걸 나눠주고싶기도 하다.

 

오늘의 이 글은...참 길다..내가 생각해도.

나와 오라버니의 이름은 엄마가 지은 걸로 확인이 되는데, 

엄마도 그냥 바른나무가 되길 바란다고 하셨다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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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아침부터 꼬인 일정은

그 많던 스케쥴을 소화하기가 버거웠다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저녁이되어 녹초가 된 상황에서 천천히 되돌아본다

 

봉사활동-시청서류제출-은행방문-지인사업장방문-출근-스터디-상세디자인편집업로드

 

봉사활동 무사히 마무리

시청서류제출 수정 후 완료

은행방문 대기자 너무 많아서 취소 

지인 사업장 방문 취소

출근 정말 정신이 없었다. 혼이 빠진다는 표현이 맞을지도모르겠다

스터디 다행이 잘 마무리(줌으로 간단 미팅완료)

상세디자인편집업로드 의뢰인 일정으로 내일로 연기

 

 

벅찬 월요일에

정말 시원한 맥주가 너무 생각나는 하루이다

아직도 마무리해야 할 일이 있는데

뭔가 빠진듯한 기분이 든다.

찝찝하다

그래서 천천히 글을 쓰고 마무리 해야겠다

하... 할일이 왜이렇게 많지?

월말이되면 바쁘다. 버겁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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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은 하나님이 지키라고 명령하신 613가지의 율법이 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지킨다.

유대인들은 비유대인들과 생활을 함께한다.

하지만 굳이 비유대인을 유대화하려 하지 않는다. 선교사를 보내지도 않는다.

다만 서로의 평화를 위해 비유대인들에게 다음의 7가지 율법만을 지키라고 주었다. 

 

왜 유대인들은 전하지 않는걸까?

스스로 찾아오게 하는건가.. 

 

나도 간혹 그럴때가 있다. 

나 혼자만 알고 싶은 것들이 있다.

그런 마음과도 같은 것일까?

하지만 결국은 많이 전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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