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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약하면서도 강자에게 공포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있다. 

아무리 크고 힘이 센 자라도, 

항상 막강한 것은 아니다.

또한

아무리 약한 것이라도,

어떤 조건만 갖추어지면 강한자를 이길 수 있는 것이다.

_ 탈무드의 지혜 [강한 자와 약한 자]

 

얼마 전 아이와 읽었던 동화책에서 

큰 동물들과 작은 곤충이 숲 속에서 살아가는데, 

큰 동물들은 작은 곤충과 동물을 하찮게 여기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숲 속에는 엄청난 불이 퍼지게 되고 

큰 동물들은 피하게 된다. 

 

그렇게 땅 속 깊이 숨어있던 작은 곤충과 동물들은

까맣게 타고 황폐해진 숲 속을 지키게 되고

그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나서게 된다. 

 

아주 작고 하찮게 여겨지던 존재였으나

그들로 인하여 타버렸던 숲 속은 

또 다시 새싹이 피게 되고 잎이 활짝 펴고 꽃도 피게 된다.

그렇게 또 다시 생명 가득한 숲을 이루게 되고 

떠났던 큰 동물들은 다시 돌아오게 된다는 내용이다. 

 

나 역시도 내가 하는 일들이 

나 혼자만의 행동으로 아주 작게 느껴질 때가 많다. 

하지만 조건이 갖추어 진다면 강한 자를 이길 수 있다.

최근 많이 힘들어진 경제의 상황에 맞대어 

동학개미운동이라고 주식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투자가 활발하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이번 글이 참 많이 와닿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도 이제 주식을 해봐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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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 나지 않는 어떤 문제들은

"모른다" 로 결론을 내린다.

 

무언가를 알 수가 없을 때는

모른다"라고 말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탈무드에는

어떤 문제에 관하여 갖가지의 결정을 내린 것도 있지만

그곳에는 반드시 소수의 다른 의견들도 같이 소개한다.

 

소수의 다른 의견은 적어두지 않으면

곧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소수의 의견을 묵살하지 않고 

그 또한 기록해두는 것

 

최근에 나영석 PD에 관한 윤여정 선생님의 인터뷰를 봤는데

그가 이 시대의 유명PD로써 자리를 잡게 되는데 있어서

함께 작업하는 스태프의 다양한 의견들을 받아들이고

그걸 또 실행할 수 있도록 선배로써 지지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작품이 더욱 다양해지고 

국민들의 다양한 관심을 끌어가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리라 본다. 

주변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들인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실행하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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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바라지 않고 하는 행위야말로 진정으로 아름다운 행위인 것이다. 

죽은 사람의 무덤을 찾는 것은 가장 고상한 행위다. 

죽은 사람에게서는 아무런 인사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베푸는 선위를 어떤 대가를 바라지 말자. 

혹여나 그게 돌아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아쉬워하지말자.

섭섭해 하지도 말자. 

누군가에게 뭔가를 바라는 것 자체가 모순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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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인간은 빵 하나를 만들어 먹기 위해서

혼자서 해야하는 수 많은 과정의 일을 해야만 했다. 

 

하지만 지금은 돈만 있다면, 

그 빵을 손쉽게 사 먹을 수 있게 된다.

 

세상이 발전되게 되면서 

사람들은 분업을 하게 되며 서로가 균형을 이루어 가면서

더욱 편한 삶을 만들어 가고 있다.

 

우리가 사 먹는 빵 조차도 정말 수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칠 것이다.

밀을 키우는 농부부터 시작이 되어서 

그 밀을 가공하고 손질한 다음에

빵의 주재료가 된 다음에 제빵사에게로 온다.

제빵사가 빵을 만들기 위해서 그 역시도 

오븐과 같은 장비를 구입해야만 할 것이다. 

그 장비 또한 누군가가 만들어야만 한다.

이렇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진다면

우리는 참 감사한 일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아파트에 살지만, 높은 층에 살아도 

우리는 엘리베이터 덕분에 편히도 집으로 올 수 있다. 

세상에는 참 감사한 일이 많다. 

그 어떤 것조차도 하찮을 수가 없다.

 

오늘의 감사일기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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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각 부분 중에서 어느 부분이 가장 중요한 일을 맡고 있는가?

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을까요?

 

혀의 힘

 

중요한 대목에서 자제력을 잃게 되면

엉뚱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것

 

어제 갑작스럽게 불쾌한 전화 한통화를 받았다.

아무런 소개도 없이 다짜고짜 따지는 듯한 말투에

상당히 기분이 나빠졌으나 

차분하게 대응하게 했으나 위경련이 올 것만같은 스트레스였다. 

결과적으로 나는 차분하게 대응을 마치고 

결국 화딱질이 나서 문자를 남겼다. 

 

본인이 누구인지 먼저 밝히신 다음에

문의를 하셨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다른 분의 연락처를 넘기면서도 

그 분은 감사하다는 말 하나 없이 

신경질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본인의 화풀이 대상은 상대방이 되어서는 안된다.

내가 그 일을 심지어 하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중요한 대목에서 자제력을 잃게 된다는 것..

자제력, 인내심을 잘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오늘의 이 짧은 글이 또 나에게 일깨움을 준다.

말 조심하자. 감정을 스스로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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