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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아침부터 꼬인 일정은

그 많던 스케쥴을 소화하기가 버거웠다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저녁이되어 녹초가 된 상황에서 천천히 되돌아본다

 

봉사활동-시청서류제출-은행방문-지인사업장방문-출근-스터디-상세디자인편집업로드

 

봉사활동 무사히 마무리

시청서류제출 수정 후 완료

은행방문 대기자 너무 많아서 취소 

지인 사업장 방문 취소

출근 정말 정신이 없었다. 혼이 빠진다는 표현이 맞을지도모르겠다

스터디 다행이 잘 마무리(줌으로 간단 미팅완료)

상세디자인편집업로드 의뢰인 일정으로 내일로 연기

 

 

벅찬 월요일에

정말 시원한 맥주가 너무 생각나는 하루이다

아직도 마무리해야 할 일이 있는데

뭔가 빠진듯한 기분이 든다.

찝찝하다

그래서 천천히 글을 쓰고 마무리 해야겠다

하... 할일이 왜이렇게 많지?

월말이되면 바쁘다. 버겁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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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은 하나님이 지키라고 명령하신 613가지의 율법이 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지킨다.

유대인들은 비유대인들과 생활을 함께한다.

하지만 굳이 비유대인을 유대화하려 하지 않는다. 선교사를 보내지도 않는다.

다만 서로의 평화를 위해 비유대인들에게 다음의 7가지 율법만을 지키라고 주었다. 

 

왜 유대인들은 전하지 않는걸까?

스스로 찾아오게 하는건가.. 

 

나도 간혹 그럴때가 있다. 

나 혼자만 알고 싶은 것들이 있다.

그런 마음과도 같은 것일까?

하지만 결국은 많이 전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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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약하면서도 강자에게 공포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있다. 

아무리 크고 힘이 센 자라도, 

항상 막강한 것은 아니다.

또한

아무리 약한 것이라도,

어떤 조건만 갖추어지면 강한자를 이길 수 있는 것이다.

_ 탈무드의 지혜 [강한 자와 약한 자]

 

얼마 전 아이와 읽었던 동화책에서 

큰 동물들과 작은 곤충이 숲 속에서 살아가는데, 

큰 동물들은 작은 곤충과 동물을 하찮게 여기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숲 속에는 엄청난 불이 퍼지게 되고 

큰 동물들은 피하게 된다. 

 

그렇게 땅 속 깊이 숨어있던 작은 곤충과 동물들은

까맣게 타고 황폐해진 숲 속을 지키게 되고

그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나서게 된다. 

 

아주 작고 하찮게 여겨지던 존재였으나

그들로 인하여 타버렸던 숲 속은 

또 다시 새싹이 피게 되고 잎이 활짝 펴고 꽃도 피게 된다.

그렇게 또 다시 생명 가득한 숲을 이루게 되고 

떠났던 큰 동물들은 다시 돌아오게 된다는 내용이다. 

 

나 역시도 내가 하는 일들이 

나 혼자만의 행동으로 아주 작게 느껴질 때가 많다. 

하지만 조건이 갖추어 진다면 강한 자를 이길 수 있다.

최근 많이 힘들어진 경제의 상황에 맞대어 

동학개미운동이라고 주식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투자가 활발하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이번 글이 참 많이 와닿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도 이제 주식을 해봐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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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 나지 않는 어떤 문제들은

"모른다" 로 결론을 내린다.

 

무언가를 알 수가 없을 때는

모른다"라고 말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탈무드에는

어떤 문제에 관하여 갖가지의 결정을 내린 것도 있지만

그곳에는 반드시 소수의 다른 의견들도 같이 소개한다.

 

소수의 다른 의견은 적어두지 않으면

곧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소수의 의견을 묵살하지 않고 

그 또한 기록해두는 것

 

최근에 나영석 PD에 관한 윤여정 선생님의 인터뷰를 봤는데

그가 이 시대의 유명PD로써 자리를 잡게 되는데 있어서

함께 작업하는 스태프의 다양한 의견들을 받아들이고

그걸 또 실행할 수 있도록 선배로써 지지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작품이 더욱 다양해지고 

국민들의 다양한 관심을 끌어가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리라 본다. 

주변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들인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실행하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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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바라지 않고 하는 행위야말로 진정으로 아름다운 행위인 것이다. 

죽은 사람의 무덤을 찾는 것은 가장 고상한 행위다. 

죽은 사람에게서는 아무런 인사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베푸는 선위를 어떤 대가를 바라지 말자. 

혹여나 그게 돌아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아쉬워하지말자.

섭섭해 하지도 말자. 

누군가에게 뭔가를 바라는 것 자체가 모순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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