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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예능을 찾아본다. 예능 속에서 오고가는 대화 속에는 웃음, 해학이 담겨있다. 광대, 코미디언, 개그맨이란 사람들이 가진 마인드가 상당히 삶에 있어서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이된다. 현재 우리나라를 이끌어간다는 유명MC중에는 개그맨이 많다. 그들은 불특정 다수에게 웃음을 준다는 것에 있어 엄청난 스트레스나 고통을 감내할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생각해봐야한다. 어린시절부터 서커스, 동물원에서 진행되는 쇼, 연극을 보면 뭉클해지는 순간들이 많았었다. 아마도 우리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안겨주기위해 그들이 견뎌내야한 시간들이 전해져서 일지도 모르겠다.

나는 하루 중에 아주 짧은 순간이라도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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