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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과 쾌락
삶을 살아가는 동안 얼마나 많은 유혹을 만나는가?
그리고 또 얼마나 많은 함정 또한 빠지는가?
단순히 배와 섬, 그리고 목적지만을 가지고
5가지 유형으로 사람을 나누는 건
모두가 두번째 유형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이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알 것 같아서 그랬나..
두번째 유형의 사람들은
쾌락을 조금 맛보았으나,
배를 타고 목적지에 가야하는 의무감을 잊어버리지 않은
가장 현명한 그룹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궁극적인 목적이나,
내가 가진 소명이 떠올려 보게되었다.
Calling _ 신의 부름을 받은 일.
개인적,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일을 발견하여
그것에 헌신하는 것
나의 간절했던 소명을 떠올려보자..
서서히 내 목적지가 잃어간 날들을 떠올리는 글인 것 같다.
Thanks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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