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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의 가치에 대해서 상대적이지 않을까?
단순히 개인의 입장차에 생긴 해프닝은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팔고자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에게 아무리 그 가격이 높다 한들 ..
판매할 만큼 값어치가 없다면 실상 판매되기가 어렵지 않을까?
랍비가 효도를 극찬했다는게 조금은 난해하다.

 

금화 3천 개 = 다이아몬드 1개 ≤ 낮잠을 주무시는 아버지 

 

문득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리지 마라" 이 문구가 떠올랐다.

Let sleeping dogs lie

괜히 깨워서 문제를 만들지 말라는 뜻

 

낮잠을 주무시는 아버지를 깨우지 않는 것..

상당하나 돈의 가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은 행동

엄청난 효도......

 

때가 안 맞았던걸까?

아니면 아버지께서 팔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셨다거나...

아니면 아버지의 소유물을 인정한 아들의 행동이였을것 같기도 하고..

어렵다..오늘... 어려워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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