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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에게 

참으로 큰 변화를 겪은 시기임을 느끼고 몸소 경험하고 있다. 

그렇게 얼마남지 않은 2020년을 기억하며

나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11월 1일 나는 100일간의 글쓰기를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 

찬란한 나만의 하루를 기록하며.. 

그 시작은 찬란하지 않고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기 8장 7절

Your beginnings will seem humble, so prosperous will your future be. 

 

누군가는 글을 쓰며

누군가는 음악을 만들며 

누군가는 노래를 부르며

누군가는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나 역시도 나만의 소소하고 찬란한 하루를

그리고 내가 만난 이들에 대하여

내가 겪은 하루와 그 순간들에 대하여

다시금 곱씹으면서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평범하고 참 가진 것 없는 사람이 

이렇게 글을 쓸 수 있음에 감사하며

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응원할 것이다

 

누군가에는 참 하찮게 보일지 모르지만

찬란한 나만의 하루를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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